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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 장면들. 제공|MBC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의 332회에서 배우 연우와 김재원의 커플 화보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연우는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차미령 역으로 활약하던 당시 매니저와 함께 이동하는 모습이 담긴다. 연우는 3년간 함께한 매니저와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해군 출신 여군 매니저와 소통에서는 특히 연우의 개구진 장난에 매니저가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같은 드라마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김재원과 커플 화보 촬영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연우가 김재원을 극 중 애칭인 ‘서방님’이라고 부르며 촬영에 몰입하는 모습과 매니저가 다양한 각도로 촬영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발산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방송 중에는 연우가 매니저를 위해 공개 구혼을 하는 장면도 있다. 연우의 독특한 일상이 방송을 통해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최근 ‘202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5관왕을 차지하며 그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이 프로그램은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최강희와 최다니엘 같은 출연자들이 수상하는 기쁨을 맛보았다.

드라마와 예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연우와 김재원의 현대적인 케미, 그리고 연우와 매니저 간의 흥미로운 관계가 이번 방송에서 어떤 재미를 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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