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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혜선 “‘피의게임3’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일문일답]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0 0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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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epAsrf5U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epAsrf5p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혜선. 사진|무드브랜드컨설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0/startoday/20250110091221776edtp.jpg" data-org-width="700" dmcf-mid="H5QT5Xg2z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0/startoday/20250110091221776edt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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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혜선. 사진|무드브랜드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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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BdUcOm41Fy" dmcf-ptype="general">
           인플루언서 겸 방송인 최혜선이 ‘피의 게임3’ 출연 소감을 밝혔다.
          </div>
          <p dmcf-pid="bvLtzurRFT" dmcf-ptype="general">최혜선은 방영 초반 부터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를 차지한 웨이브 예능 ‘피의 게임3’에서 아홉 번째 탈락자가 됐다.</p>
          <p dmcf-pid="KToFq7me0v" dmcf-ptype="general">지난 2023년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3’를 통해 당당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전세계 시청자와 만난 최혜선이 서바이벌 예능 ‘피의 게임3’에 출연 소감과 함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p>
          <p dmcf-pid="9yg3Bzsd7S" dmcf-ptype="general">10일 최혜선은 소속사 무드브랜드컨설팅을 통해 “쟁쟁한 플레이어들과 엄청난 세팅에서 함께 경쟁할 수 있는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이었다”며 “몰입해서 즐겁게 시청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CdXp3kP7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혜선. 사진|무드브랜드컨설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0/startoday/20250110091225066fecq.jpg" data-org-width="700" dmcf-mid="Z8zmvlMUp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0/startoday/20250110091225066fec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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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혜선. 사진|무드브랜드컨설팅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VhJZU0EQ7h" dmcf-ptype="general">
           <strong>최혜선 ‘피의 게임3’ 일문일답 인터뷰 전문</strong>
          </div>
          <p dmcf-pid="fli5upDxUC" dmcf-ptype="general">Q. ‘피의 게임3’ 종영 소감 한마디?</p>
          <p dmcf-pid="4vLtzurRzI" dmcf-ptype="general">쟁쟁한 플레이어들과 엄청난 셋팅에서 함께 경쟁할 수 있는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이었습니다. 몰입해서 즐겁게 시청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p>
          <p dmcf-pid="8ToFq7me7O" dmcf-ptype="general">Q.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p>
          <p dmcf-pid="6yg3Bzsdus" dmcf-ptype="general">잔해팀으로서 낙원을 습격하러 가던 에피소드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한참 고생을 하고 난 후라 독이 바짝 올라있기도 했고, 그때가 가장 팀으로써 의기투합해서 직진했던 순간인 거 같아서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p>
          <p dmcf-pid="PmxWt5Nfum" dmcf-ptype="general">Q. 극한의 상황에서도 한 번도 투덜대지 않고 짜증을 안 낼 수 있었던 자신만의 방법은?</p>
          <p dmcf-pid="QsMYF1j4pr" dmcf-ptype="general">몸은 힘들지만 피의게임에 놓여있던 모든 순간 진심으로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다시는 못해볼지도 모르는 이 경험들 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해서 짜증이 끼어들 틈이 없었어요!</p>
          <p dmcf-pid="xORG3tA80w" dmcf-ptype="general">Q. 플레이어로 야생에서 밤을 보냈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예쁘다 씻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예쁠 일이냐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비결은 무엇인지?</p>
          <p dmcf-pid="yHAu2KhLUD" dmcf-ptype="general">사실 전혀 예상 못 했습니다. 꼬질꼬질한 모습도 귀엽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마음이 항상 즐거웠었기 때문에 그런 제 심정이 전달된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거울이 없었기 때문에 플러팅으로 비쳤던 현서 오빠라든지 주변 사람들한테 상태를 물어본 것도 도움이 된 듯 합니다.</p>
          <p dmcf-pid="WXc7V9loFE" dmcf-ptype="general">Q. 8회에서 스파이 지목을 당하다가 기존팀에서도 의심받아 괴로운 상황에 눈물을 흘렸는데 그때 심정은 어땠는지?</p>
          <p dmcf-pid="YZkzf2Sg0k" dmcf-ptype="general">제가 생각해도 충분히 의심의 여지가 있는 상황 이어서 머리로는 너무나 이해가 갔는데, 심적으로 좀 더 믿어줄 수 없었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를 하고 있어서 모순인 걸 알면서도 속상했던 것 같습니다. 막상 믿어주지 않는 우리 팀에 대한 실망은 크게 없었는데, 일부러 팀을 해체 시키려고 그 이후까지 작업을 열심히 한 상대 팀원들이 원망스러웠던 마음이 컸던 것 같아요. 왜 이렇게 필요 이상으로 나를 괴롭히지? 하는 생각 때문에 정말 서러운 마음이 컸던 것 같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ORG3tA8u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혜선. 사진|무드브랜드컨설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0/startoday/20250110091228401ntha.jpg" data-org-width="700" dmcf-mid="7ZSPidtsF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0/startoday/20250110091228401nth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혜선. 사진|무드브랜드컨설팅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HIeH0Fc6pA" dmcf-ptype="general">
           Q. ‘솔로지옥3’ 출연 이후 예능에 두 번째 출연인데 부담감은 없었는지?
          </div>
          <p dmcf-pid="XCdXp3kPFj" dmcf-ptype="general">사실 굉장히 부담되었습니다. ‘솔로지옥’에서 너무나 좋게 봐주셔서 혹시나 실망시키는 모습이 나오지는 않을지, 혹시라도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을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그냥 놓치기에는 평소에 워낙 좋아하던 프로그램이라 이 기회를 꼭 잡고 싶었습니다.</p>
          <p dmcf-pid="ZpOVMQHEpN" dmcf-ptype="general">Q. ‘피의게임3’ 이후 방송 계획이 있다면?</p>
          <p dmcf-pid="5UIfRxXDza" dmcf-ptype="general">제가 다시는 못해 볼 경험이라는 생각이 드는 멋진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여건이 맞는 선에서 모두 도전해보고 싶습니다.</p>
          <p dmcf-pid="1uC4eMZwUg" dmcf-ptype="general">Q. 혹시라도 ‘피의게임4’를 제작한다면 다시 참여할 의향은?</p>
          <p dmcf-pid="ttwb64yjUo" dmcf-ptype="general">‘피의게임3’에서 크게 후회가 남는 것은 없지만, 시청자로서 볼 때 와 직접 참여할 때의 큰 차이를 알았고 또 서바이벌이라는 프로그램에 대해서 이해도가 많이 높아졌기 때문에 조금 더 잘 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 철저히 준비해서 더 잘 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p>
          <p dmcf-pid="FFrKP8WA3L" dmcf-ptype="general">[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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