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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는 형님’ 169cm→221cm 하승진-허경환-김요한 출격!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0 0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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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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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0/JTBC/20250110090627157ekjg.png" data-org-width="2733" dmcf-mid="19d4MQHED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0/JTBC/20250110090627157ekjg.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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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토리' 특집으로 하승진, 허경환, 김요한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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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11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본업을 넘어 방송과 사업 등 여러 분야를 섭렵하고 있는 전 농구 선수 하승진, 개그맨 허경환, 전 배구 선수 김요한이 출연한다. 이들은 2025년도 '빅토리' 특집으로 출연해 활기찬 기운을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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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9tyZHo9sV" dmcf-ptype="general">이날 키 221cm, 대한민국 현존 최장신 하승진은 '아는 형님' 대표 장신 서장훈보다 큰 키로 등장해 현장 분위기를 압도한다. 이에 형님들은 "서장훈이 올려다보는 사람은 처음봤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p>
          <p dmcf-pid="p2FW5Xg2m2" dmcf-ptype="general">또한, 김요한은 "캡모자를 쓰면 좁아지는 시야 탓에 머리를 자주 부딪혀 쓰지 않는다"라며 큰 키 때문에 생기는 고충을 전한다. 이에 하승진은 "등산을 가면 거미줄이 머리에 다 붙어 '거미줄 컬렉터'가 돼 불편하다"라며 장신 김요한의 고충에 공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 밖에도 하승진은 "서장훈과 같은 팀에서 뛰던 시절, 나는 악동을 넘어선 악당이었다"라며 과거 경기 도중 서장훈에게 뒤통수를 맞았던 사연의 비하인드를 공개할 예정이다.</p>
          <p dmcf-pid="UYraEcbYE9" dmcf-ptype="general">한편, 허경환은 "라스베이거스를 갔는데 소변기는 너무 높고, 좌변기는 앉으면 발이 바닥에 닿지 않아 사람들이 빈칸인 줄 알고 자꾸 들어오려고 해 당황했다"라며 작은 키로 인해 생긴 일화를 공개해 형님들을 폭소케한다.</p>
          <p dmcf-pid="uGmNDkKGEK" dmcf-ptype="general">넘치는 에너지와 유쾌한 입담을 뽐낸 하승진, 허경환, 김요한의 에피소드는 11일(토)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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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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