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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여에스더 성형설에 입 열었다 "칼 대신 주사기만, 56세에 치아교정"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3 11: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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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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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vSB7JZw3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3/segye/20250103112141154uezc.jpg" data-org-width="647" dmcf-mid="GnYVKg3I7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3/segye/20250103112141154uez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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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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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의학과 전문의 겸 사업가 여에스더가 성형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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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XH42Nph7g" dmcf-ptype="general">지난 2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는 새해를 맞아 고향 제주도를 찾은 혜은이가 박원숙과 함께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의 자택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FXH42Nph0o" dmcf-ptype="general">이날 홍혜걸은 아내와 관련해 “지금은 좋은 남자 만나서 얼굴이 예뻐졌다. 결혼 전에는 사실 평균보다도 조금…”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박원숙은 “어디가 좋아진 거냐”면서 호기심을 드러냈다.</p>
          <p dmcf-pid="3V2AayMUUL" dmcf-ptype="general">여에스더는 “3년 반 전부터 교정을 했다. 불규칙한 치아를 바로잡으며 광대뼈가 들어갔다. 그다음에 약간의 보톡스를 하며 턱이 조금 들어갔다”고 솔직하게 시술 사실을 고백했다. 이를 들은 박원숙은 “너무너무 솔직해서 귀엽다”며 그의 솔직한 매력을 칭찬했다.</p>
          <div dmcf-pid="0JdhO0j4un" dmcf-ptype="general">
           이어 여에스더는 “난 성형설이 엄청 많다”고 말했다. 홍혜걸이 “진짜 칼 안 댔다”며 거들자, 여에스더는 “칼은 안 댔고 주사기는 댔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불규칙한 치열로 콤플렉스가 심했는데 시아버지가 치아 교정하면 팔자가 변한다고 교정을 못 하게 했다. 내가 ‘60세가 다 되면 팔자가 바뀌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며 (56세에) 했다”고 뒤늦은 교정 이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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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3/segye/20250103112141439drls.jpg" data-org-width="647" dmcf-mid="HrSB7JZw0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3/segye/20250103112141439drl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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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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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3/segye/20250103112141687gjvw.png" data-org-width="640" dmcf-mid="X8Iu0MYcF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3/segye/20250103112141687gjvw.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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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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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uDE1XfhL7d" dmcf-ptype="general">
            한편, 이날 홍혜걸은 300평 규모의 전원주택에 대해 “영화배우 김승우 씨 집이었다”며 “당시 집이 거미줄이 쳐져 있고 물도 새는 유령의 집 같았다. 그래서 싸게 살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div>
          <p dmcf-pid="7bBgnl6F3e" dmcf-ptype="general">홍혜걸은 이어 “김승우씨가 아마 속이 좀 상할 거다. 나한테 너무 싸게 팔았다”고 했고, 여에스더는 “남편이 김남주씨와 계약을 했는데 그 이후 김남주씨가 봄 벚꽃을 그리워하며 다시 찾아왔다”고 밝혔다.</p>
          <p dmcf-pid="zV2AayMUUR" dmcf-ptype="general">이어 “남편이 안면인식장애 때문에 김남주 씨를 보고 ‘앞집 아주머니세요?’라고 해서 깜짝 놀라 돌아가셨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qP6wkXiBpM" dmcf-ptype="general">한편, 여에스더는 지난 1994년 2살 연하의 의대 동문 홍혜걸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건강기능식품 회사를 운영하며 사업가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p>
          <p dmcf-pid="B7uieOVZ0x" dmcf-ptype="general">김지수 온라인 뉴스 기자 jisu@segye.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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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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