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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겜2’ 프론트맨이 성기훈을 응원했다고? “자기도 모르게 그런 마음이‥”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3 09: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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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넷플릭스 코리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3/newsen/20250103094133010ndhh.jpg" data-org-width="692" dmcf-mid="xwGmMm9Hn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3/newsen/20250103094133010ndh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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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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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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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넷플릭스 코리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3/newsen/20250103094133344fvyy.jpg" data-org-width="692" dmcf-mid="WqL4Z4lod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3/newsen/20250103094133344fvy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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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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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qhjVjUlRY"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dmcf-pid="5RFSLSP3LW" dmcf-ptype="general">배우 이병헌이 '오징어게임2'를 리뷰했다. </p>
          <p dmcf-pid="16XOeOVZdy" dmcf-ptype="general">1월 2일 넷플릭스 코리아 채널에는 '이병헌이 직접 해설해 주는 하이라이트 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p>
          <p dmcf-pid="tzCN2NphiT" dmcf-ptype="general">시즌1에서 프론트맨(인호)으로 활약했던 이병헌은 시즌2에서는 참가자 001번 오영일로 위장 잠입해 예측 불가능한 반전을 선사했다. </p>
          <p dmcf-pid="Fld9Y9OJdv" dmcf-ptype="general">먼저 이병헌은 OX 투표 신에 대해 "최대한 프론트맨이라는 느낌을 주지 않으려고 신경 쓴 부분이 있다"며 "(OX 투표는) 기본적으로 게임이 끝날 때까지 사람을 편 가르기 하는 도구로서 쓰인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이야기했다. </p>
          <p dmcf-pid="3Mtlnl6FeS" dmcf-ptype="general">이병헌은 숙소 촬영을 떠올리며 "시즌1을 함께했지만 참가자 입장으로 저 공간에 같이 있었던 게 되게 생소하기도 하고 낯설고 그 감정이 묘했던 것 같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p>
          <p dmcf-pid="0r6uhukPil" dmcf-ptype="general">이병헌은 인호에 대해 "아마도 인호는 처음 게임에 참가자로서 참여했을 때 인생의 나락에 빠진 상태로 더 이상 희망이 없는 상황에서 가족을 살리겠다고 (오징어게임) 우승자까지 되는 잔인하고도 긴 과정을 거치면서 인간에게 어떤 희망이란 것은 없다고 변화됐을 거라고 생각을 했다"라고 분석했다. </p>
          <p dmcf-pid="pgqXkXiBLh" dmcf-ptype="general">이어 이병헌은 "그래도 여전히 희망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기훈을 보면서 어쩐지 자기의 모습을 그 안에서 봤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다. 네가 생각하는 것처럼 인간이라는 것이 그렇게 희망이 있고 여전히 무언가 기대할 만한 그런 동물은 아니다는 심리가 아니었을까 생각이 든다. 하지만 마음 저편의 한구석에는 자기도 모르게 기훈을 또 응원하는 마음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도 든다"라고 했다.</p>
          <p dmcf-pid="UpmLBLtsMC"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dmcf-pid="uyL4Z4loi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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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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