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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0기 영숙 "흰 치마 입고 하혈… 백김이 가려줬다" ('나솔사계')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3 09:38: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난 2일 방송된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br>윤보미, 10기 영숙·미스터 백김 영상에 환호 "남자친구 같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T93l9OJ1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G4uy4loX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미스터 백김이 10기 영숙에게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ENA, SBS 플러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3/hankooki/20250103093807401iilm.png" data-org-width="640" dmcf-mid="y8TwdTxpX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3/hankooki/20250103093807401iil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미스터 백김이 10기 영숙에게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ENA, SBS 플러스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GH87W8Sg1y" dmcf-ptype="general">10기 영숙이 미스터 백김을 향한 고마움을 표현했다.</p>
          <p dmcf-pid="HxON6OVZtT" dmcf-ptype="general">지난 2일 방송된 ENA와 SBS 플러스의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10기 영숙이 10기 영자에게 미스터 백김과의 일화를 전했다.</p>
          <p dmcf-pid="XMIjPIf55v" dmcf-ptype="general">10기 영숙은 "부끄러워 죽겠다. 내가 오늘 흰 치마를 입지 않았나. 갑자기 하혈을 했나 보다. 장 볼 때까지는 몰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내가 먼저 차에서 내리는데 갑자기 오빠가 '돌아보지 마' 하더니 (내가 입고 있던) 카디건을 벗어서 내리라고 했다. 나는 안에 민소매를 입었으니 '갑자기 옷을 왜 벗냐'고 말했다. 그랬더니 (미스터 백김이) '여기 그대로 있어라'라고 하고 갑자기 (옷을) 들고 와서 가려줬다"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ZdlkMl6FXS" dmcf-ptype="general">이어 당시의 영상이 공개됐다. 미스터 백김이 옷을 가져와 10기 영숙의 치마를 가려주는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한 MC 윤보미는 "남자친구가 챙겨준 것 같다"며 환호했다. 10기 영자는 "미스터 백김은 언니를 좋아하는 자신에게 취해 있다. 언니를 좋아하는 본인의 모습에 행복함을 느끼는 거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5JSERSP3tl" dmcf-ptype="general">한편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p>
          <p dmcf-pid="1ivDevQ0Zh" dmcf-ptype="general">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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