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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차가운 나영희, 손자 김건우엔 절절한 내리사랑(신데렐라 게임)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3 09: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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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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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x6MvVCnR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신데렐라 게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3/newsen/20250103092210654zpjf.jpg" data-org-width="650" dmcf-mid="3H4Ql9OJM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3/newsen/20250103092210654zpj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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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신데렐라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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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pFUaZnbic"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uAac0n1mJA" dmcf-ptype="general">나영희가 손자 김건우와 만났다.</p>
          <p dmcf-pid="7WvYQC41Mj" dmcf-ptype="general">1월 3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연출 이현경/극본 오상희) 25회에서는 손자 이은총(김건우 분)을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신여진(나영희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p>
          <p dmcf-pid="zShT8s2XeN" dmcf-ptype="general">앞서 여진은 윤성호(최종환 분)가 보낸 문자로 구하나(한그루 분)의 조카 은총이 자신의 손자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할머니로 은총의 앞에 나서지 못하고 멀리서 손자를 지켜보기만 하는 여진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p>
          <p dmcf-pid="qCOlVwbYda"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여진은 하나, 황진구(최상 분), 은총과 함께하는 식사 자리를 마련한다. 천진난만한 은총의 얼굴과는 달리 여진은 눈물 가득 찬 아련한 눈빛으로 손자를 바라봐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여진과 은총이 조손 관계라는 사실을 모르는 하나는 눈시울을 붉히는 여진의 행동을 의아하게 여긴다.</p>
          <p dmcf-pid="BF10oHJqMg"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성호와 구지석(권도형 분)은 후원자와 수혜자 사이를 뛰어넘는 가족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지석의 단골집에서 식사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마치 부자 사이를 떠올리게 한다. 하지만 성호는 지석으로부터 충격적인 사실을 듣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이에 진실을 마주한 성호와 지석의 행보에도 관심이 모아진다.</p>
          <p dmcf-pid="bTSWPIf5Jo" dmcf-ptype="general">한편 딸을 그리워하던 여진은 유진을 죽게 만든 뺑소니 사고 가해자를 잡기로 결심한다. 뿐만 아니라 손자를 데려오기로 결정한다고 해 그녀의 선택이 앞으로 극 전개에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이목이 집중된다.</p>
          <p dmcf-pid="KupzAtg2RL"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9ShT8s2XJ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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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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