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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0기 영숙, 장보기 중 갑작스런 하혈 "흰 치마 입었는데…부끄러웠다" (나솔사계)[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2 23: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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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9xJ6oFOu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2/xportsnews/20250102232757059goan.jpg" data-org-width="550" dmcf-mid="2bvGh5LK3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2/xportsnews/20250102232757059goa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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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2MiPg3Iza"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10기 영숙이 돌발 상황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p>
          <p dmcf-pid="60K4qQyj3g"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0기 영숙의 갑작스런 하혈에 미스터 백김의 배려가 빛난 장면이 공개됐다.</p>
          <p dmcf-pid="Pp98BxWAFo" dmcf-ptype="general">이날 미스터백김, 미스터 배와 장을 보고 온 10기 영숙은 "부끄럽다"라며 직전에 있었던 일을 회상했다. 이에 10기 영자가 의아해하자 영숙은 "내가 흰 치마 입지 않았냐. 근데 갑자기 내가 하혈을 했나보더라"라고 말해 지켜보던 3MC를 놀라게 만들었다.</p>
          <p dmcf-pid="QU26bMYcUL" dmcf-ptype="general">그는 "장 볼 때까지 몰랐다. 여기 도착하고 차에서 내리려는데 갑자기 오빠(미스터 백김)이 '돌아보지마'하더니 가디건을 벗으라더라. 갑자기 왜 옷을 벗기냐고.난 나시인데"라며 당시의 당황스러움을 전했다.</p>
          <p dmcf-pid="x4doMjUlzn" dmcf-ptype="general">그러더니 "안되겠다 싶었는지 나보고 가만히 있으라더니 갑자기 본인 옷을 들고 와서 가려주더라"라며 미스터 백김의 센스를 언급했다. 이를 본 3MC들은 "정말 훌륭하다"라며 감탄했다. 경리는 "저런 거 크다"라며 인정했다. 윤보미 역시 "남자친구가 챙겨주는 것 같다"라며 공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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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2/xportsnews/20250102232758508dagm.jpg" data-org-width="550" dmcf-mid="VhvGh5LKz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2/xportsnews/20250102232758508dag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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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lXFYUc67J"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영자는 "미스터 백김은 언니를 좋아하는 본인에 취해있다"라며 일침을 날렸다. 이에 영숙은 "나도 느껴진다. 같이 있으면 즐겁고 좋은데 확실한 뭔갈 나한테 표현해달라고 하니까 부담스럽기도 하다"라며 솔직하게 답했다.</p>
          <p dmcf-pid="YOWZvFaV0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미스터 백김만 있는 상황에서 나한테 대시하는 건 괜찮다. 그런데 10기 정숙 언니가 있으니까"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에 영자는 "정숙 언니랑은 별개다.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그거 때문에 분위기가 계속"이라며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감정을 짚었다.</p>
          <p dmcf-pid="GIY5T3Nfue" dmcf-ptype="general">이후 인터뷰에서 영숙은 "미스터 백김님은 엄청 잘해준다. 이런 타입과 연애하는 사람을 부러워했다. 너무 잘해주고 재밌고 좋은데 제가 마음에 드는 스타일은 미스터 박님이었다. 이분이랑은 연애를 재밌게 하고 힘들게 안 할 것 같다"라며 심란함을 표했다.</p>
          <p dmcf-pid="HCG1y0j4FR" dmcf-ptype="general">사진=SBS Plus 방송화면</p>
          <p dmcf-pid="Xq8MVJZwpM" dmcf-ptype="general">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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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최불암, 이제훈·한지민·태양 등 3개월 공백 채워준 10인에 90도 인사 "송구스러워" [순간포착] '나솔사계' 10기 영숙, 갑자기 하혈 "흰 치마 입었는데…백김이 가려줬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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