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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BIFAN, XR 창작물 섹션 '비욘드 리얼리티' 부문 공모 일정 공개...심사 기준은?

온카뱅크관리자

2024-12-31 11:00:1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2025년 1월 1일 0시 - 4월 15일 24시 접수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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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스포츠 이서현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부천시 대표 문화축제 BIFAN의 공모일정이 전해져 관계자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오는 2025년 1월 1일 자정부터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의 XR 활용 창작물 '비욘드 리얼리티' 부문의 공모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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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공모는 지난 2024년 1월 1월 이후 제작된 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공모 기한은 이듬해 4월 15일 24시 까지다. 신청 및 작품 제출은 BIFAN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며 접수비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품된 작품은 2024년 비욘드 리얼리티 프로그램 구성에 맞춰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은 '제 29회  BIFAN 비욘드 리얼리티' 전시 기간 중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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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비욘드 리얼리티'는 전 세계 18개국 30여 편의 작품을 선보여 최신 기술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그중 '기억의 경로', '벽화'는 각각 AI 인터랙티브 설치, 3D스캔 신경 방사 필드 가우시안 스플래팅을 이용해 AI와 XR을 접목시켜 관객들에 신선한 경험을 선사했다.
 해당 기간에 만나볼 수 있는 상영작은 이듬해 5월 중 개별 통보 방식으로 알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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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FAN은 지난 2016년부터 국내 영화제 중 최초로 VR(가상현실)과 XR(확장현실) 콘텐츠를 소개해왔다. 지난 2019년 신설된 '비욘드 리얼리티' 섹션은 지난 2020년 주한프랑스대사관과 '디지털 노벰버'를 공동주최 중에있다.
 지난 11월 29일부터 열흘 간 진행한 '디지털 노벰버'인 '파편화된 현신:기억과 디지털 프론티어'는 한국, 프랑스의 XR 및 인터렉티브 미디어 콘텐츠를 선보여 1200여 명의 관람객을 모아 성황리 폐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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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 더불어 BIFAN은 대만 '가오슝영화제', '중국 샌드박스 어머시브 페스티벌', 일보 '비욘드 더 프레임 페스티벌'과 함께 아시아 4대 XR 영화제로 평가받는다. 
 한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뜻하는 BIFAN은 부천의 문화축제로 피터 잭슨, 크리스토퍼 놀란, 장준환, 나홍진 등의 거장이 해당 행사를 통해 발견 혹은 소개됐다.
 사진=BIF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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