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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갈 길 먼데...‘하얼빈’ 일일관객수·예매량 20만 하락세[MK박스오피스]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8 17:18: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소방관’ 300만 돌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PfFJm9H3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VbXxkzT0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I CJ EN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8/startoday/20241228171805962jsnv.jpg" data-org-width="700" dmcf-mid="WJl4mZnb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8/startoday/20241228171805962jsn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I CJ ENM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fKZMEqy7b" dmcf-ptype="general">
           연말 극장가 유일한 대작 ‘하얼빈’(감독 우민호)이 4일 연속 1위에 올랐다. 다만 관객수와 예매량 모두 10만대로 하락세다.
          </div>
          <p dmcf-pid="Z495RDBWUB" dmcf-ptype="general">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얼빈’은 전날 19만 6108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67만 7686명을 기록했다.</p>
          <p dmcf-pid="5ptCbJZwFq" dmcf-ptype="general">성탄절 무려 84만여명을 끌어 모았던 ‘하얼빈’은 다음 날 22만 7787명으로 관객수가 급락했다. 여기에 ‘오징어게임’ 시즌의 공개로 화제성이 분산 되며 10만 대로 또 떨어졌다. 다시금 주말을 맞아 강력한 반등을 노리고 있다.</p>
          <p dmcf-pid="1UFhKi5r0z" dmcf-ptype="general">영화는 자신보다 나라를 먼저 생각한 이들의 이야기, 그 중에서도 ‘고귀한 영혼’ 안중근을 조명한다. 개봉 후 실관람객 평은 극명하게 나뉘었고, 상영 전 99%였던 CGV 골든에그지수는 하루 만에 87%로 감소, 현재 88%를 유지 중이다. 약 300억원을 들여 손익분기점은 약 650만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u3l9n1mU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I KOBIS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8/startoday/20241228171808650kbts.jpg" data-org-width="550" dmcf-mid="Y3ERSpA8z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8/startoday/20241228171808650kbt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I KOBIS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FqUTfg3Iuu" dmcf-ptype="general">
           ‘소방관’은 2위를 유지하며 300만 돌파에 성공했다. 같은 날 4만 8682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는 303만 1915명이 됐다. 이미 손익분기점(250만) 돌파에 성공하고 장기 흥행에 돌입했다.
          </div>
          <p dmcf-pid="3Buy4a0CUU" dmcf-ptype="general">그 뒤로 ‘무파사: 라이온 킹’이 2만 571명으로 3위를,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우리들의 공룡일기’가 1만 6811명으로 4위를 각각 기록했다.</p>
          <p dmcf-pid="0IrJy7EQ0p" dmcf-ptype="general">현재 예매율은 오후 5시 기준, ‘하얼빈’(45.2%, 예매량 약 20만장), ‘보고타 : 마지막 기회의 땅’ (11.7%, 예매량 약 5만 3천여장) ‘소방관’(6.9%, 약 3만여장)순이다.</p>
          <p dmcf-pid="pCmiWzDxu0" dmcf-ptype="general">한편, 넷플릭스 글로벌 화제작 ‘오징어게임2’는 공개 하루 만에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콘텐츠로 집계됐다.</p>
          <p dmcf-pid="UhsnYqwM73" dmcf-ptype="general">이날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오징어게임2’는 공개 날인 전날 기준,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전 세계 톱10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국가별 순위를 보면 미국, 프랑스, 멕시코, 영국, 홍콩, 터키 등 총 92개국서 1위를 기록했다.</p>
          <p dmcf-pid="uWSj1VCnUF" dmcf-ptype="general">‘오징어 게임2’는 지난 게임의 우승자인 ’기훈(이정재)‘이 다시 게임 속으로 들어가 ’프론트맨‘과의 정면 승부를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정재를 비롯해, 이병헌, 임시완, 강하늘, 위하준, 박규영, 이진욱, 박성훈, 최승현(탑) 등이 출연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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