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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61세' 서정희, ♥6살 연하와 암투병 딛고 재혼 발표 "내년 작은 결혼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7 11: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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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vll60j4u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Lii5s2X7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태현(왼쪽), 서정희.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7/segye/20241227114006482psay.jpg" data-org-width="647" dmcf-mid="UKIIftg27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7/segye/20241227114006482psa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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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현(왼쪽), 서정희.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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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YyyM7EQUk" dmcf-ptype="general">
            방송인 서정희(61)가 6살 연하 남자친구와 2025년 재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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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nJJZm9H3c" dmcf-ptype="general">27일 공개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티저 영상에서 서정희는 공개 열애 중인 연인 김태현과 함께했다.</p>
          <p dmcf-pid="KrDDBGdzFA" dmcf-ptype="general">이날 서정희가 자리에 앉자마자 남자친구 김태현은 그의 옷매무새를 챙겨주며 꿀이 뚝뚝 떨어지는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p>
          <div dmcf-pid="9YGGdBrRzj" dmcf-ptype="general">
           서정희는 제작진에게 스스로를 ‘조선의 사랑꾼’이라 소개하며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이에 김태현이 “자기 입으로 사랑꾼이라니”라며 웃자, 서정희는 “하나도 안 쑥스러운데요?”라고 응수하며 알콩달콩 애정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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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TyyM7EQF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태현(왼쪽), 서정희.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7/segye/20241227114007077rmkr.jpg" data-org-width="647" dmcf-mid="uVxxWkzTF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7/segye/20241227114007077rmk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태현(왼쪽), 서정희.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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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VGHHJbme3a" dmcf-ptype="general">
            한편, 김태현은 스스로를 “서정희 씨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니고 보호해 주고 싶은 남자 친구”라고 소개했다. 이어 서정희는 “이렇게 저를 좋아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며 애틋한 사이임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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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yWWRzDxUg" dmcf-ptype="general">특히 서정희는 두 사람만을 위한 ‘러브 하우스’를 직접 짓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남자친구 김태현에 대한 확신이 들 즈음 ‘작은 것부터 시작해 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p>
          <p dmcf-pid="4F33N8Sgpo" dmcf-ptype="general">영상 말미, 두 사람은 “집이 완공되는 내년, 작은 결혼식을 올리려고 한다”며 미래 계획까지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p>
          <div dmcf-pid="8zqqweHE0L" dmcf-ptype="general">
           두 사람이 함께 설계하고 디자인한 러브 하우스, 그리고 결혼식 현장은 내년 1월 6일 월요일 밤 10시 ‘조선의 사랑꾼’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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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u77EMYc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태현(왼쪽), 서정희.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7/segye/20241227114007341icrx.jpg" data-org-width="647" dmcf-mid="71XXiKsdU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7/segye/20241227114007341icr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태현(왼쪽), 서정희.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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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PckkzWRu3i" dmcf-ptype="general">
            한편, 1962년생으로 만 61세인 서정희는 개그맨 서세원과 1983년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 및 위자료 소송을 통해 갈라섰다. 서세원은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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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1ttgfhLFJ" dmcf-ptype="general">이후 서정희는 지난 2022년 유방암 2기 진단을 받고, 수술과 항암 치료를 받으며 건강을 회복 중이다. 지난해에는 6세 연하인 건축가 남자친구와 열애를 인정한 뒤, 방송을 통해 남자친구를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p>
          <p dmcf-pid="xGHHJbmepd" dmcf-ptype="general">김지수 온라인 뉴스 기자 jisu@segye.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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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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