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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연우, 5년 만의 콘서트…"늦기 전에 노래 많이 불러드리겠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4 09: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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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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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tcnJzme3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4/xportsnews/20241224091559908rojh.jpg" data-org-width="1000" dmcf-mid="7skLiqsd7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4/xportsnews/20241224091559908roj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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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vd8fZg23H"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가수 김연우가 5년 만에 개최한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p>
          <p dmcf-pid="bTJ645aV0G" dmcf-ptype="general">김연우는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2024 김연우 크리스마스 콘서트 '오마이갓연우'를 개최했다.</p>
          <p dmcf-pid="KyiP81NfzY" dmcf-ptype="general">'오마이갓연우'는 김연우의 크리스마스 브랜드 공연으로, 지난 2019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5년 만에 개최해 많은 음악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p>
          <p dmcf-pid="97sANVSg0W" dmcf-ptype="general">김연우 콘서트는 김연우와 밴드, 브라스, 스트링, 코러스, 뮤지컬 배우 등 총 27명의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올 라이브 연주로 진행했다. 특히 이날 김연우는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편곡된 '헬로 마이 프렌드(Hello My Friend)'를 부르며 루돌프가 이끄는 썰매를 타고 등장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p>
          <p dmcf-pid="2zOcjfvaUy" dmcf-ptype="general">이어진 무대로 '여전히 아름다운지', '이미 넌 고마운 사람' 등의 곡들을 선보였으며, 피아노 연주와 함께 '나의 너', '나와 같다면'을 불렀다. 이뿐만 아니라 뮤지컬 '킹키부츠' 속 드랙퀸 롤라의 대표곡 '랜드 오브 롤라(Land of Lola)'를 선보이기도 했다.</p>
          <p dmcf-pid="VTJ645aVUT" dmcf-ptype="general">이어 '이별택시', '사랑한다는 흔한 말',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이밤이 지나면' 등의 곡들도 불렀다. 김연우는 "공연장까지 찾아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부지런히 노력해서 더 늦기 전에 노래 많이 불러드리겠다"고 진심을 전했다.</p>
          <p dmcf-pid="fyiP81Nfzv" dmcf-ptype="general">콘서트의 깜짝 게스트로 21일에는 산들, 22일에는 홍이삭이 등장하기도 했다. 산들은 '짝사랑'과 '취기를 빌려', '그렇게 있어줘', 홍이삭은 '나쁘지 않아',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선보였다. </p>
          <p dmcf-pid="4WnQ6tj4FS" dmcf-ptype="general">사진=디오뮤직</p>
          <p dmcf-pid="82vmwxHE3l" dmcf-ptype="general">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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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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