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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KBS 연예대상에 이찬원…"안주하지 않고 즐거운 웃음 드리겠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2 1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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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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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MKAOCP30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찬원.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2/segye/20241222130921322lgpc.png" data-org-width="1000" dmcf-mid="ywO7f8yj0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2/segye/20241222130921322lgpc.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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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찬원.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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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GwLWF0kPzK" dmcf-ptype="general">
             
           <br> 가수 이찬원이 MC 전현무를 제치고 'KBS 연예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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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csuV4TNFb" dmcf-ptype="general">이찬원은 지난 21일 오후부터 22일 오전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24 KBS 연예대상'에서 유재석, 전현무, 류수영, 김종민 등을 제치고 대상을 받았다. 전현무가 친정인 KBS에서 첫 연예대상을 안을지 관심사였는데, 이찬원에게 영광이 돌아갔다.</p>
          <p dmcf-pid="XNw0K2loFB" dmcf-ptype="general">이찬원은 수상 소감에서 "16년 전 '전국노래자랑'을 통해서 KBS에 처음 발을 딛고, 2020년 정식으로 데뷔한 뒤로 KBS에서 많은 프로그램을 함께했다"고 되짚었다.</p>
          <p dmcf-pid="ZSH6iL0Cpq" dmcf-ptype="general">그는 "작년, 재작년에는 조금의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어 남모르게 수상 소감을 준비했다. 올해는 예상하지 못해 수상 소감도 준비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다.</p>
          <p dmcf-pid="5EIz46WA0z" dmcf-ptype="general">이어 "최근 가수가 노래에 집중하지 않고 '왜 그렇게 방송하느냐'고 하더라. 난 어렸을 때부터 방송, 예능이 좋았다. 앞으로도 방송인, 예능인을 절대 포기하지 못할 것 같다. KBS가 나를 낳아주고 길러주고 영예로운 상까지 줬다. 친정, 고향 같은 곳이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1YtRajzT77" dmcf-ptype="general">이찬원은 올해 KBS에서 맹활약했다. '불후의 명곡'을 비롯해 '하이엔드 소금쟁이' '신상출시 편스토랑' '셀럽병사의 비밀' MC를 맡고 있다. 9월에는 '추석특집쇼 이찬원의 선물'도 선보였다.</p>
          <p dmcf-pid="tcsuV4TNUu" dmcf-ptype="general">그는 "앞으로도 KBS 예능을 통해 더욱 성장하고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 존경하는 유재석 선배를 처음 봬 감개무량하고 영광이다. 전현무 선배와 '둘 중 누가 대상을 받을까?' 얘기했다. '우리가 아무리 떠들어봤자 재석이 형이 받을 것'이라고 하더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뜻 깊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FZpicEKGF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여기서 방송인 이찬원으로 안주하지 않겠다. 불후의 명곡이 곧 700회를 맞는데, 조용필 선생님 기다리고 있겠다. 2025년 새해 건강한 웃음 선사하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했다.</p>
          <p dmcf-pid="3hY4diFOup" dmcf-ptype="general">그는 KBS 예능 '불후의 명곡'을 비롯해 '셀럽 병사의 비밀', '편스토랑' 등에 출연하고 있다.</p>
          <p dmcf-pid="05UnkD9H70" dmcf-ptype="general">시청자들이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 역시 이찬원이 진행하는 '불후의 명곡'에 돌아갔다.</p>
          <p dmcf-pid="pGFeNAqyp3" dmcf-ptype="general">고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jolichiot@segye.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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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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