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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크리스마스 좋아하는 女와 보낸 적 없어” 우울 고백(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2 11: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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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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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IPqoauSM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명수/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2/newsen/20241222115823168zcnv.jpg" data-org-width="658" dmcf-mid="qeHIuzmei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2/newsen/20241222115823168zcn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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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수/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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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s87nophid"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해정 기자]</p>
          <p dmcf-pid="9lMKNAqyie" dmcf-ptype="general">'라디오쇼' 박명수가 크리스마스와 관련한 로맨틱한 기억이 거의 없다고 고백했다. </p>
          <p dmcf-pid="23kJlvRunR" dmcf-ptype="general">12월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좋아하는 사람과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다는 청취자와 전화 연결을 했다. </p>
          <p dmcf-pid="Vn0W2fvaiM"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저도 젊었을 때 좋아하는 분과 크리스마스를 있던 적이 별로 없다. 도움이 될진 모르겠는데"라고 난감해 했다. 이어 "저는 왜 그랬냐면 30대 초반에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항상 일을 했다. 그때 일을 하면 더블이었다. 항상 저는 일을 해서 크리스마스 때 누구랑 보낸 기억이 전혀 없는데, 좋아하는 분이 있다면 좋은 추억이 되겠죠"라고 씁쓸한 기분을 드러냈다. </p>
          <p dmcf-pid="f8Wm0UDxJ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청취자에게 "크리스마스라는 게 좀 들떠있기 때문에 침울하다기보단 들떠있고 모든 게 긍정적으로 보이는 거 아니냐. 만남이 잘 되면 완전히 좋은 관계로 갈 수도 있다"고 응원의 기운을 불어 넣었다. </p>
          <p dmcf-pid="4BIjHZg2LQ"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해정 haejung@</p>
          <p dmcf-pid="8m4uiL0CL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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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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