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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열혈사제2’ 서범주, 신인 연기상에 울컥...“실제로 신부님이 꿈이었다”[2024 SBS 연기대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1 2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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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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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2024 SBS 연기대상’. 사진l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1/startoday/20241221210903488fnvd.jpg" data-org-width="540" dmcf-mid="XI7zikbY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1/startoday/20241221210903488fnv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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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SBS 연기대상’. 사진l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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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서범준이 ‘2024 SBS 연기대상’에서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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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ADw1qsdFb" dmcf-ptype="general">21일 오후 8시 35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는 신동엽, 김혜윤, 김지연의 사회로 ‘2024 SBS 연기대상’이 열렸다.</p>
          <p dmcf-pid="FcwrtBOJ3B" dmcf-ptype="general">이날 수상 직후 무대에 오른 ‘열혈사제2’ 서범준은 “너무 예상을 못했다”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3Kf4cCP3zq" dmcf-ptype="general">이어 “작품에서 끼던 묵주 반지가 제가 학생 때부터 끼던 반지다. 실제로 신부님이 꿈이라 예비 신학교를 오랫동안 다녔다. 그래서 배우가 되고 나서 꼭 신부나 신학생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기회를 주신 감독님, 작가님, 선배님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p>
          <p dmcf-pid="0948khQ0Fz" dmcf-ptype="general">서범주는 “세상에 많은 것들이 빨리 변하지만, 제가 연기할 때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은 변치 않는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p286ElxpU7" dmcf-ptype="general">한편 ‘2024 SBS 연기대상’은 ‘재벌X형사’, ‘7인의 부활’, ‘커넥션’, ‘굿파트너’, ‘지옥에서 온 판사’, ‘열혈사제2’ 등 올해 방영된 SBS 드라마를 총 결산하는 자리다. 대상 후보에는 안보현, 황정음, 지성, 장나라, 박신혜, 김남길이 이름을 올렸다.</p>
          <p dmcf-pid="UYZ58iFO3u"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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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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