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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대가족' 김윤석 "子이승기, 적응력·흡수력 뛰어난 배우" 극찬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1 16: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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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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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JTVkyj4I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대가족' 언론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배우 김윤석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영화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과 만두 맛집 사장인 아버지(김윤석)에게 예기치 않게 찾아온 손주들과의 기발한 동거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12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4.11.2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SpoChosun/20241121164701517cbfd.jpg" data-org-width="1200" dmcf-mid="u57gYzTNm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SpoChosun/20241121164701517cbf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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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대가족' 언론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배우 김윤석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영화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과 만두 맛집 사장인 아버지(김윤석)에게 예기치 않게 찾아온 손주들과의 기발한 동거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12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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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iyfEWA8mM"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김윤석이 후배 이승기를 향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p>
          <p dmcf-pid="bnW4DYc6Dx" dmcf-ptype="general">김윤석은 21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대가족' 언론·배급 시사회에서 "이승기는 적응력이 좋지만, 흡수력도 뛰어난 배우"라고 했다. </p>
          <p dmcf-pid="KbA1xc6FOQ" dmcf-ptype="general">오는 12월 11일 개봉하는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가족 코미디로, '변호인', '강철비'의 양우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p>
          <p dmcf-pid="9KctMkP3IP" dmcf-ptype="general">김윤석은 만두 하나로 자수성가를 이룬 자영업자 함무옥 역을 맡았다. 그는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마지막 장면만 인간적이었지, 극 초·중반에는 인간적이지 않았다. 결핍이 많은 인물인데, 마치 제 모습을 투영한 것 같았다"며 "이 사람을 통해서 약한 모습을 투영해 보고 그걸 보듬어 안아줄 수 있는 게 결국 가족이 아닐까 싶었다"고 전했다. </p>
          <p dmcf-pid="29kFREQ0D6" dmcf-ptype="general">극 중에서 부자 호흡을 맞춘 이승기에 대해선 "적응력이 좋지만, 흡수력도 뛰어난다"며 "상대 배우의 연기에 리액션을 잘 받아준다. 둘이서 아이들을 찾으러 다니는 신을 촬영할 땐 전국 방방곳곳을 돌아다녔다. 지방 촬영이 끝나면 함께 술 한잔을 하면서 대화도 나누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회상했다. </p>
          <p dmcf-pid="VOzaGqyjm8" dmcf-ptype="general">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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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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