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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 혼자 산다' 기안84 "참치 떼 중 한 마리가 된 느낌"…뉴욕 마라톤 대회 어땠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1 16: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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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emsoIiBd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sportstoday/20241121161812650krxw.jpg" data-org-width="600" dmcf-mid="3VmsoIiBn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sportstoday/20241121161812650krx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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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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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2gaPj41e9"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기안84가 뉴욕 마라톤 대회 출발선에 선 모습이 포착됐다. 역대급 규모에 압도된 기안84는 출발 직전 안면 강타 마사지로 자신감을 충전한다. </p>
          <p dmcf-pid="7YbK12XDdK"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는 기안84가 세계 6대 마라톤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뉴욕 마라톤 대회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p>
          <p dmcf-pid="zJOIahLKMb" dmcf-ptype="general">기안84는 '뉴욕 마라톤 대회'의 스타팅존에 도착하자, 압도적인 규모와 인파에 깜짝 놀란다. 약 5000명이 모였던 대청호 마라톤과 달리 약 6만여 명의 러너들이 모인 것. 무려 12배에 달하는 러너들이 한데 모인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p>
          <p dmcf-pid="qhpUW7vaMB" dmcf-ptype="general">마라톤을 준비하는 러너들 틈 속에서 '러닝84'가 아닌 '노숙84(?)'가 된 기안84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출발 4시간 전, 삼삼오오 모여 마라톤을 준비하는 이들 사이에서 기안84는 홀로 바닥에 앉아 베이글로 배를 채우는가 하면 무릎 테이핑과 스피드 칩 부착 등 마라톤 준비를 마친 후 드러누워 잠을 청하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p>
          <p dmcf-pid="BkGHsZwMMq" dmcf-ptype="general">'뉴욕 마라톤 대회' 출발 대기 장소에 홀로 선 기안84의 모습도 포착됐다. 그는 "원래 내가 장우랑 왔어야 되는데 요리사(?)가 돼버리는 바람에"라며 아쉬움을 드러낸다. 자신 앞에 오직 각자의 목표를 위해 모인 수많은 러너들을 지켜보던 기안84는 당시를 떠올리며 "참치 떼 중 한 마리가 된 느낌이었다", "긴장도 됐지만 여유로웠다"고 마음을 전했다는 후문이다.</p>
          <p dmcf-pid="bBinfo9HLz" dmcf-ptype="general">시민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으며 출발선 100m 앞에 선 기안84는 마지막 마인드 컨트롤을 하며 안면 강타 마사지로 자신감을 끌어올린다. 꿈의 무대에서 달릴 준비를 마친 기안84의 모습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dmcf-pid="Kr51hFOJM7"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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