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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금 거신 전화는’ 채수빈 “수어 연기 새로워, 촬영 2달 전부터 준비”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1 15: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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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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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Uwskyj47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금 거신 전화는’. 사진l강영국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startoday/20241121155109127nfqp.jpg" data-org-width="650" dmcf-mid="Gl6xfo9Hz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startoday/20241121155109127nfq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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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거신 전화는’. 사진l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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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거신 전화는’ 채수빈이 촬영 2달 전부터 수어 연기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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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MZtGqyj7G" dmcf-ptype="general">21일 오후 3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박상우 PD, 유연석, 채수빈, 허남준, 장규리가 참석했다.</p>
          <p dmcf-pid="1R5FHBWA7Y" dmcf-ptype="general">채수빈은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어릴 적 불의의 사고로 함묵증을 앓고 있는 수어 통역사이자 백사언(유연석 분)의 아내인 홍희주로 분한다.</p>
          <p dmcf-pid="te13XbYc3W" dmcf-ptype="general">채수빈은 홍희주 캐릭터에 대해 “수어라는 언어를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이 새로웠다. 억압받고 힘든 삶을 살아서 수동적인 인물인 것 같으면서도, 그 안에 강단이 있고 자기만의 것이 있는 지점이 재미있고 통통 튀게 느껴졌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FurOEWA8Uy" dmcf-ptype="general">수어 연기는 어떻게 준비했을까. 채수빈은 “촬영 2달 전부터 준비해서 대본 안에 있는 수어는 거의 다 외우고 들어갔는데, 수어가 쉬운 언어가 아니더라. 함묵증을 가지고 수어로 소통을 하지만 직업이 수어 통역사다 보니까 뉴스 통역할 때, 영어 통역할 때 등 나라마다 수어가 다 달라서 다시 배우기도 했다.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스스로 열심히 했다고 느끼고 있다”라고 미소 지었다.</p>
          <p dmcf-pid="37mIDYc6FT" dmcf-ptype="general">한편 동명의 카카오페이지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지금 거신 전화는’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22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p>
          <p dmcf-pid="0zsCwGkPuv"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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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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