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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사모·부석순 컴백…K팝에 부는 ‘유닛 돌풍’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1 07: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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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q2A3Jqys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4xsBj41I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트와이스 유닛 미사모(위)와 세븐틴 유닛 부석순.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sportsdonga/20241121070150239fdpi.jpg" data-org-width="600" dmcf-mid="0UYpgHEQr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sportsdonga/20241121070150239fdp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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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와이스 유닛 미사모(위)와 세븐틴 유닛 부석순.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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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8MObA8trI" dmcf-ptype="general">
           케이(K)팝 무대에 ‘유닛 돌풍’이 분다.
          </div>
          <p dmcf-pid="B6RIKc6FOO" dmcf-ptype="general">트와이스, 세븐틴 등 케이팝 대표 그룹들이 새로운 해를 준비하며 일제히 유닛(일부 멤버를 모은 소그룹) 활동을 재개해 눈길을 끈다. </p>
          <p dmcf-pid="bAwFnWA8ss" dmcf-ptype="general">이전에는 그룹의 색깔을 확대하는 방편으로 활용됐던 유닛이 최근 들어 그룹 못지않은 글로벌 영향력을 자랑하면서 또 다른 케이팝 주요 수익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p>
          <p dmcf-pid="Kcr3LYc6Im" dmcf-ptype="general">트와이스의 첫 유닛 미사모가 대표적인 예다. 미사모는 일본 멤버 미나, 사나, 모모가 뭉친 3인 유닛으로 지난해 7월 데뷔한 후 11월 6일 미니 2집 ‘오트 꾸뛰르’로 컴백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km0oGkPs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트와이스 유닛 미사모가 최근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콘서트를 열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sportsdonga/20241121070151649zbok.jpg" data-org-width="1200" dmcf-mid="pkMNte7vO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sportsdonga/20241121070151649zbo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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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와이스 유닛 미사모가 최근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콘서트를 열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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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26RIKc6Frw" dmcf-ptype="general">
            이들은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일본에서 대규모 유닛 단독 콘서트 투어를 돌고 있다. ‘돔 투어’는 대규모 관객 모집이 담보되는 초대형 스타들만 설 수 있는 자리로, 케이팝 그룹뿐 아니라 현지 가수들 사이에서도 ‘꿈의 무대’로 꼽힌다. 그런 공연장을 단체가 아닌 유닛만으로 채워 현지에서도 이례적 성공이란 호평을 끌어냈다. 
          </div>
          <p dmcf-pid="VPeC9kP3ID" dmcf-ptype="general">앞서 2~3일 사이타마 베루나 돔(3만 석), 16~17일 오사카 교세라 돔(3만 5000석)에서 공연한 미사모는 내년 1월 15~16일 4만 석 규모인 도쿄 돔 공연도 최근 확정했다. 이들은 콘서트에서 미니 2집 타이틀곡 ‘아이덴티티’ 등 신보 무대를 팬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iaYQIiBE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븐틴 유닛 부석순이 2023년 2월 ‘파이팅 해야지’ 이후 2년 만인 내년 초 신곡을 발표한다.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sportsdonga/20241121070153039aabf.jpg" data-org-width="1200" dmcf-mid="UNMObA8tm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sportsdonga/20241121070153039aab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세븐틴 유닛 부석순이 2023년 2월 ‘파이팅 해야지’ 이후 2년 만인 내년 초 신곡을 발표한다.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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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4nNGxCnbIk" dmcf-ptype="general">
            세븐틴의 유닛 부석순은 약 2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20일 스포츠동아 취재에 따르면, 이들은 내년 초 컴백을 확정하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최근 서울 근교에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도 마쳤다. 
          </div>
          <p dmcf-pid="8LjHMhLKsc" dmcf-ptype="general">부석순은 도겸(이석민), 호시(권순영), 승관(부승관)의 본명을 따 만든 유닛으로, 2018년 3월 ‘거침없이’로 데뷔했다. 2023년 2월 첫 싱글 앨범 ‘세컨드 윈드’의 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를 메가 히트 반열에 올렸다. 트레이드마크인 밝은 에너지를 앞세워 응원가의 ‘뉴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만큼 이번 신보도 경쾌하고 흥겨운 매력이 돋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NE1JTNfE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걸그룹 트리플에스의 일본 유닛 트리플에스 핫찌!의 모습. 사진제공|모드하우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sportsdonga/20241121070154399dubq.jpg" data-org-width="1200" dmcf-mid="ubPrzaVZs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sportsdonga/20241121070154399dub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걸그룹 트리플에스의 일본 유닛 트리플에스 핫찌!의 모습. 사진제공|모드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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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PjDtiyj4wj" dmcf-ptype="general">
            후배 그룹들까지 이른바 ‘유닛 전쟁’에 뛰어들고 있다. 24인조 걸그룹 트리플에스의 일본 유닛인 ‘트리플에스 핫찌!’는 20일 데뷔 싱글 ‘언타이틀’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현지 활동에 돌입했다. 
          </div>
          <p dmcf-pid="QAwFnWA8sN" dmcf-ptype="general">트리플에스는 대규모 그룹 장점을 살려 댄스 유닛 등 다양한 조합을 내세워 ‘따로 또 같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p>
          <p dmcf-pid="xhy9wphLDa" dmcf-ptype="general">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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