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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태연, 집순이 오해에 실망했다 …반전 고백 “사람 너무 그립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1 06:57: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ixExCnbHV">
          <p dmcf-pid="Y0Z2Zxph52" dmcf-ptype="general">태연이 ‘집순이 오해’에 사람이 너무 그립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Gp5V5MUl59" dmcf-ptype="general">2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나래식의 영상에서 태연과 샤이니 키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케미를 선보였다.</p>
          <p dmcf-pid="HOEGE3IiGK" dmcf-ptype="general">제목부터 시선을 끄는 “오늘 낮술 하려고 어제 회식 안 갔다”는 문구처럼, 두 사람은 솔직하면서도 허물없는 대화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태연은 스스로의 이미지에 대해 적극 해명하며 의외의 허술미와 진솔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IDHD0Cn1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태연이 ‘집순이 오해’에 사람이 너무 그립다고 고백했다.사진= 유튜브 채널 나래식"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mksports/20241121065704598aevj.png" data-org-width="540" dmcf-mid="QAZInWA8H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mksports/20241121065704598aev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태연이 ‘집순이 오해’에 사람이 너무 그립다고 고백했다.사진= 유튜브 채널 나래식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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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bUxULKGXB" dmcf-ptype="general">
           박나래는 태연을 처음 만났을 당시를 회상하며 “진짜 얼음공주처럼 차가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에 태연은 “나 사실 되게 구수하다”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나래가 “너무 구수하다”며 공감하자, 태연은 “사실 문턱도 낮고 허술하다”며 자신의 반전 매력을 언급했다.
          </div>
          <p dmcf-pid="5KuMuo9HGq" dmcf-ptype="general">영상의 하이라이트는 ‘나래바’ 이야기가 등장했을 때였다. 태연은 “한 번도 나래바에 가본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이유를 묻자 “나는 알쓰(알코올 쓰레기)다. 가면 뼈도 살도 못 추리고 가루가 되어 나올 것 같아 자제했다”고 재치 있게 답했다. 이를 들은 박나래가 “우리 집이 악마를 보았다도 아니고”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97R7g2XX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태연은 스스로의 이미지에 대해 적극 해명하며 의외의 허술미와 진솔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사진=유튜브 나래식"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mksports/20241121065707960xtyj.png" data-org-width="540" dmcf-mid="xIaHD0CnH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mksports/20241121065707960xty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태연은 스스로의 이미지에 대해 적극 해명하며 의외의 허술미와 진솔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사진=유튜브 나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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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t0Z2ZxphZ7" dmcf-ptype="general">
           또 태연의 ‘집순이’ 이미지에 관한 이야기도 빠질 수 없었다. 박나래가 “집에서 주로 뭐하냐”고 묻자 태연은 “그냥 멍 때리고 배달 음식 시켜 먹고 커피 마시면서 밖을 쳐다본다”고 답했다. 이에 박나래가 “요양원 같다”고 응수해 폭소를 자아냈다. 태연은 이어 “내가 이렇게 멍 때리려고 20대 때 그렇게 바쁘게 살았나 싶다”고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div>
          <p dmcf-pid="Fp5V5MUlHu" dmcf-ptype="general">특히 태연은 집순이 이미지로 인해 사람들과 멀어진 것 같다고 고백했다. “사람들이 내가 집에만 있을 거라며 안 부른다”며 “사실 사람 정말 좋아한다. 사람 너무 그립다”고 덧붙였다. 카메라를 향해 “사람 찾는다”고 말하며 웃음을 안긴 장면은 이날 방송의 백미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U1f1RuS5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태연은 집순이 이미지로 인해 사람들과 멀어진 것 같다고 고백했다.사진=유튜브채널 나래식"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mksports/20241121065711331igoc.png" data-org-width="540" dmcf-mid="ySnInWA8Z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mksports/20241121065711331igo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태연은 집순이 이미지로 인해 사람들과 멀어진 것 같다고 고백했다.사진=유튜브채널 나래식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0U1f1RuSZp" dmcf-ptype="general">
           팬들에게는 늘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로 보였던 태연. 하지만 이번 방송에서 그녀는 “나를 꺼내줄 사람이 없다”는 발언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한층 더 친근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솔직하고 유쾌한 대화를 통해, 태연의 진면목과 ‘허술한 매력’이 빛난 순간이었다.
          </div>
          <p dmcf-pid="put4te7vt0" dmcf-ptype="general">이번 방송은 태연의 이미지에 새롭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그녀가 털어놓은 웃음과 진솔함은 대중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간 모습으로, 팬들 역시 따뜻한 응원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p>
          <p dmcf-pid="U7F8FdzT13"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u1YBY8ts5F"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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