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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C이슈] 민희진, "뷔 새벽 문자" 거짓말 논란…국방부 "BTS 특혜無, 오후 휴대폰 사용"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1 06: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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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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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8qqVDxps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SpoChosun/20241121062957536noua.jpg" data-org-width="600" dmcf-mid="7gzz2EQ0D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SpoChosun/20241121062957536nou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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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6BBfwMUE5"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거짓말 논란에 휘말렸다.</p>
          <p dmcf-pid="KYIITVZwsZ"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는 지난달 29일 '김영대의 스쿨 오브 뮤직'에 출연해 "뷔가 가끔 군대에서 전화를 준다. 굉장히 해맑고 발랄한 친구다. 이런 일을 당하고 있는데 전화가 와서 '누나 괜찮죠?'라고 하더라. 제 생일에도 새벽에 군대에서 축하 문자를 보내줬다. 너무 살갑고 착하다고 생각했다. 고마웠다"고 말했다.</p>
          <p dmcf-pid="9GCCyf5rEX" dmcf-ptype="general">이에 뷔가 연예인 특혜를 받은 게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그도 그럴 것이 뷔는 지난해 12월 11일 육군 훈련소에 입소했다. 그런데 민 전 대표의 생일은 12월 16일. 즉 뷔가 입대 후 5일 만에 훈련병 신분으로 새벽에 문자를 보냈다는 얘기가 된다. </p>
          <p dmcf-pid="2HhhW41mIH" dmcf-ptype="general">결국 한 네티즌은 '뷔는 육군 훈련소 근무기간 중 휴대폰을 사용할 수 없는 시간에 휴대폰을 사용한 것으로 의심되며 소속 부대에서는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특혜를 주거나 이를 알고도 묵인 또는 용인한 것이 아닌지 조사해달라'며 국방부에 민원을 제기했다.</p>
          <p dmcf-pid="VFWW5MUlrG" dmcf-ptype="general">특혜 의혹에 국방부도 입을 열었다. </p>
          <p dmcf-pid="f3YY1RuSEY" dmcf-ptype="general">국방부는 20일 "뷔가 근무한 육군훈련소에서는 주말 및 공휴일 1시간 동안 훈련병들에게 휴대폰 사용을 허가하고 있다. 뷔는 육군훈련소 지침에 따라 휴대폰을 불출받은 것으로 새벽이 아닌 오후 휴대폰 사용시간 중 사용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40GGte7vrW" dmcf-ptype="general">이어 "뷔에게만 특별히 휴대폰 사용을 허락하거나 묵인, 용인한 사실은 없다"고 강조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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