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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대호 “후배 사준 밥=강남 아파트 1채 수준, 류현진 설사병 억울”(라스)[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1 06: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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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라디오스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newsen/20241121062005388aupe.jpg" data-org-width="640" dmcf-mid="yn2ahbYce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newsen/20241121062005388aup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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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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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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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M56NZwMJE"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ZwfcTVZwek" dmcf-ptype="general">전 야구선수 이대호가 자신의 넉넉한 인심 자랑과 함께 억울함을 호소했다. </p>
          <p dmcf-pid="5TJhFdzTic" dmcf-ptype="general">11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91회에는 박세리, 이천수, 이대호, 정찬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1NqLOzTNMA" dmcf-ptype="general">이날 이대호는 후배에게 많이 베푸는 스타일이라며 "27살부터 후배들에게 밥을 사줬는데 지금까지 밥 사준 것만으로 강남 아파트 하나 샀을 것 같다"고 밝혔다. "너무 힘들다. 애들 너무 많이 먹는다"는 진심어린 급 고백도 함께였다. </p>
          <p dmcf-pid="tg7imuSgMj" dmcf-ptype="general">이런 이대호는 2008 베이징 올림픽 때 오해 아닌 오해를 받았다며 "회식하는데 잘 먹는 테이블이 있다. 저와 류현진, 이승엽 감독님 세 명이 붙어 밥을 먹었다. 삼겹살을 먹는데 보통 저는 빨리 먹는다. 바짝 익히면 딱딱해서. 현진이도 맞춰 빨리 먹었다가 배탈이 나 설사했다고 제 핑계를 내더라"고 토로했다.</p>
          <p dmcf-pid="FcKahbYcnN" dmcf-ptype="general">이대호는 "저는 그렇다고 육회로 먹지 않는다. 저도 멀쩡했고 승엽 형도 괜찮았는데 자기 혼자 설사병 걸렸다고 하니까 민망하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p>
          <p dmcf-pid="3TJhFdzTRa" dmcf-ptype="general">그는 고기는 몇 인분 먹는 편이냐는 질문엔 "한 30인분 먹는다. 얇은 삽겹살 기준. 대패는 빨리 구워지니까"라고 말했다. </p>
          <p dmcf-pid="04W9iyj4Lg"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pum34rRun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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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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