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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세리, 父 사기 고소 언급 “이런저런 일‥팬들에 많은 응원받아”(라스)[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1 06: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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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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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라디오스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newsen/20241121061501389bpvc.jpg" data-org-width="640" dmcf-mid="X4GpfwMUn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newsen/20241121061501389bpv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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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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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라디오스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newsen/20241121061501608tudc.jpg" data-org-width="640" dmcf-mid="Z68iD0CnJ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newsen/20241121061501608tud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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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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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JHU4rRueh"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3zkh5MUlnC" dmcf-ptype="general">골프 레전드 박세리가 부친 고소 사건을 언급했다. </p>
          <p dmcf-pid="0bwvFdzTRI" dmcf-ptype="general">11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91회에는 박세리, 이천수, 이대호, 정찬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pCVectsdiO" dmcf-ptype="general">이날 박세리는 채널 구독자 수가 약 38만이라며 "꾸준히 천천히 올라가고 있다. 급한 것도 아니고 팬분들과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돼 그게 좋다고 생각해 편안하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UyQomuSgJs" dmcf-ptype="general">김구라는 "말씀은 이렇게 하시는데 조회수 올리려고 새 채널 팠다는 건 무슨 소리냐"고 물었다. </p>
          <p dmcf-pid="ueY0VDxpJm" dmcf-ptype="general">이에 박세리는 "조회수 늘리려고는 절대 아니다"라고 부정하곤 "댓글 중에 일상생활도 보고 싶다고 하시는 분이 꾸준히 많았다. 그런 찰나에 이런저런 일도 있었는데 그러면서 되게 많은 응원을 받고 그래서 (새로 채널을 개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7iXu8me7Jr" dmcf-ptype="general">새로운 개설한 채널을 통해 진솔하게 아버지 관련 논란을 털어놓고, 진심을 담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이에 팬들은 진심 어린 응원으로 화답했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p>
          <p dmcf-pid="zCVectsdew" dmcf-ptype="general">한편 박세리가 이사장으로 있는 박세리희망재단은 지난해 9월 박세리의 아버지를 사무서 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고소했다. 박세리의 아버지는 새만금 해양레저관광 복합단지 사업 참여를 위해 위조 인감을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 6월 18일 기자회견을 연 박세리는 "내가 이사회에서 부친 고소를 제일 먼저 언급했다. 제가 말했기에 다른 임원들의 만장일치로 이번 결정이 내려졌다"며 "이 사건 이후로는 아버지와 연락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p>
          <p dmcf-pid="qWxgs7vanD"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Bkufiyj4i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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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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