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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준호, 아들 은우 일본 팬 만나 질투? “이제 안 서운해” (슈돌)[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1 06: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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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newsen/20241121060700846inlh.jpg" data-org-width="600" dmcf-mid="Blzs7g2Xn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newsen/20241121060700846inl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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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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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newsen/20241121060701037olqo.jpg" data-org-width="600" dmcf-mid="bSfTVDxpd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newsen/20241121060701037olq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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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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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bBIqNf5Rh" dmcf-ptype="general"> 김준호가 아들 은우의 인기에 질투심이 있었다고 인정했다. </p>
          <p dmcf-pid="ft1j5MUlJC" dmcf-ptype="general">11월 2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에서는 펜싱선수 김준호의 두 아들과 부친, 조모가 함께 하는 4대 일본여행이 계속됐다. </p>
          <p dmcf-pid="4KbCBj41nI" dmcf-ptype="general">김준호는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하기 위해 수족관처럼 생긴 바닷속 식당을 찾아가 싱싱한 오징어회를 먹었다. 조모는 초고추장을 찾았고, 김준호는 센스 있게 미리 초고추장을 챙겨갔다. </p>
          <p dmcf-pid="8z7muo9HeO" dmcf-ptype="general">이어 김준호 아들 은우가 “이거 무서워요”라며 살아있는 오징어회를 먹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 부친이 “눈 가리고 먹어야겠다”며 깻잎으로 오징어 눈을 가렸고, 박수홍은 “고객이 많아 쉽지 않다”고 말했다. </p>
          <p dmcf-pid="6goULYc6Rs" dmcf-ptype="general">식사 후 이동하던 김준호 아들 은우를 한 일본인이 알아봤다. 그는 서툰 한국말로 은우 팬이라 SNS를 팔로우하고 있고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계속 보고 있다고 팬심을 고백했다. </p>
          <p dmcf-pid="P7urULKGJm" dmcf-ptype="general">김준호는 “은우야 너 인기 많다”고 아들을 부러워하며 “예전에는 질투 아닌 질투가 있었는데 이제 받아들였다. 이제 서운하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p>
          <p dmcf-pid="QOs8muSgir"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xEkKctsdM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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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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