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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3기 현숙, 영호 '엉뚱 발언'에 오해…"헷갈리게 하는 사람 별로"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0 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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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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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FNg4BWAp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0/xportsnews/20241120230519609dwgy.jpg" data-org-width="550" dmcf-mid="p5cN6KGkU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0/xportsnews/20241120230519609dwg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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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3ja8bYc0k"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현숙이 영호와의 대화에 실망을 전했다.</p>
          <p dmcf-pid="qI4VtYc6Fc" dmcf-ptype="general">20일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에서는 현숙과 영호의 한밤중 일대일 대화가 공개됐다.</p>
          <p dmcf-pid="BC8fFGkP3A" dmcf-ptype="general">옥순과의 관계를 정리하기 전 현숙과 먼저 일대일 대화를 하게 된 영호는 “여기 올 때 우연에 나를 맡겼다. ‘여기 와서 인연이 되는 사람에게 줘야겠다’ 했거든”이라며 뜻밖의 봉투를 건넨 후 “내일 저녁에 확인해”라고 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p>
          <p dmcf-pid="b7DkMf5rpj" dmcf-ptype="general">현숙 역시 “저도 비슷한 것 같다. 첫 느낌이 중요하다”라며 외적인 이상형으로 항상 ‘곰돌이 같은 사람’을 꼽았는데 첫날 영호님 보고 ‘이상형에 부합하네?’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공감했다.</p>
          <p dmcf-pid="KzwER41mFN" dmcf-ptype="general">하지만 영호는 “다들 처음에는 좋은 마음으로 시작한다고 했었는데 첫인상 이후로 쌓아가는 것도 중요하더라. 다른 걸 봐야지 그거에 대해서 제대로 볼 수 있다(는 말이야)”라며 엉뚱한 답변을 내놓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qrDe8tsu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0/xportsnews/20241120230521004ugpo.jpg" data-org-width="550" dmcf-mid="UXAN6KGkU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0/xportsnews/20241120230521004ugp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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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5on27vapg" dmcf-ptype="general">이에 데프콘은 “여자가 직진한다는데 ‘다른 데 다녀오세요’ 하는 건 지나친 배려죠. ‘나는 솔로’에서 우려할 만한 멘트가 나왔습니다”라며 혀를 찼다.</p>
          <p dmcf-pid="V1gLVzTNzo" dmcf-ptype="general">“무슨 말씀인지 안다. 대화해보고 싶은 분 있으면 편하게 해라. 저도 그렇게 할 거다”라고 답한 현숙은 후에 인터뷰에서 “그런 건 굳이 말 안 해도 안다. 그러고 나서 바로 옥순과 데이트 하러 가니까 좀 착잡했다. 확인 사살 당한 느낌"라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p>
          <p dmcf-pid="ftaofqyj0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누구나 그렇지 않냐. 나를 헷갈리게 하는 사람은 별로”라며 영호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냈다.</p>
          <p dmcf-pid="4KOmiQ0C3n" dmcf-ptype="general">사진=SBS Plus 방송화면</p>
          <p dmcf-pid="89IsnxphFi" dmcf-ptype="general">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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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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