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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송가인→나태주·전영록…‘제1회 故 박건호 음악제’ 노개린터 참여 [공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4 1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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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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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PQ52zTNd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박건호 음악회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4/newsen/20241114120827226exaw.jpg" data-org-width="650" dmcf-mid="zcNbJQ0Cd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4/newsen/20241114120827226exa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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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건호 음악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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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b1tEYlo9dN"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dmcf-pid="KdJpP2XDMa" dmcf-ptype="general">작사가 고(故) 박건호를 기리는 음악회에 내로라 하는 가수들이 뜬다. </p>
          <p dmcf-pid="9f4GBphLdg" dmcf-ptype="general">오는 11월 29일 원주시 치악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회 고(故) 박건호 음악회’에는 송가인을 비롯해 설운도, 전영록, 안성훈, 김수희, 심신, 남궁옥분, 임수정, 나태주, 정다경, 복지은 등 국내 최고의 가수들이 함께한다. </p>
          <p dmcf-pid="2f4GBphLJo" dmcf-ptype="general">고 박건호는 한국 가요계에 수많은 명곡을 남긴 작사가로, 남진, 나훈아, 조용필 등 국내 최고의 가수들과 협력하며 한국 대중음악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그가 작사한 노래는 세대를 넘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감성적이면서도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그의 가사는 수많은 가수들의 목소리를 통해 불멸의 명곡으로 남았다.</p>
          <p dmcf-pid="Vzqh3XDxeL" dmcf-ptype="general">조용필 ‘단발머리’, ‘모나리자’, 이용 ‘잊혀진 계절’, 박인희 ‘모닥불’, 김종찬 ‘당신도 울고 있네요’, 나미 ‘빙글빙글’, 정수라 ‘아, 대한민국’, ‘환희’, 민해경 ‘그대 모습은 장미, 소방차’, ‘그녀에게 전해주오’, 최혜영 ‘그것은 인생’ 등이 있다.</p>
          <p dmcf-pid="fed069HEen" dmcf-ptype="general">이번 음악회는 고인의 고향인 원주에 설립된 사단법인 박건호 기념사업회가 원주시의 후원을 받아 주최한다. 원주 시민은 무료로 음악회를 감상할 수 있으며, 공연 문화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저소득층 소외계층을 우선적으로 배려해 관람권을 배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단순히 음악회를 넘어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소통과 나눔의 장으로도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출연자들은 노 개런티로 공연에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p>
          <p dmcf-pid="4rmPALKGRi"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dmcf-pid="8MRF4bYce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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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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