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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군무원 살해 혐의 군장교 신상공개 당사자 거부로 유예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8 00: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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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 함께 근무하던 여성 군무원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현역 군장교 A(38)씨에 대한 현장검증이 6일 화천군 북한강 일대에서 진행됐다. 신재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8/kado/20241108000756103qfid.jpg" data-org-width="640" dmcf-mid="Z7AmZRyje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8/kado/20241108000756103qfi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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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근무하던 여성 군무원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현역 군장교 A(38)씨에 대한 현장검증이 6일 화천군 북한강 일대에서 진행됐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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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속보=함께 일하던 30대 여성 군무원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중령 진급 예정자(본지 11월 7일자 5면 등)의 신상정보가 당사자의 거부로 유예됐다.<br><br> 7일 강원경찰청은 내외부 위원들이 참여한 신상정보공개위원회를 비공개로 열고 A(38)씨의 이름, 나이, 사진 등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것으로 의결했다. 위원회는 범행 수단의 잔인성, 중대한 피해, 죄를 범했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증거, 국민의 알권리, 공공의 이익 등 요건을 충족한다고 봤다.<br><br> 다만 피의자 A씨가 이의신청을 하면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유예기간을 오는 12일까지 두기로 했다. 특정중대범죄 피의자 등 신상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은 국가·사회·개인에게 중대한 해악을 끼치는 중대범죄사건의 경우 범죄예방과 사회안전을 위해 피의자 신상을 공개할 수 있도록 했다.경찰은 범행동기 파악 등 보강 수사를 마친 뒤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신재훈</p>
           <p>#군무원 #당사자 #군장교 #신상공개 #피의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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