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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金여사 대외활동 중단 요구에 尹 “사실상 중단해왔고 앞으로도 유지”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7 11: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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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권에서 제기되는 김건희 여사 활동 중단 요구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사실상 중단해왔고 앞으로도 이런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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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7/segye/20241107111544878frgy.jpg" data-org-width="680" dmcf-mid="3JVazUNfz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7/segye/20241107111544878frg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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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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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uZt8YT6F7a" dmcf-ptype="general">
            윤 대통령은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한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에서 김 여사 활동 중단에 관한 질문을 받고 “대외활동은 국민이 다 보시는 것이기 때문에 국민이 좋아하시면 하고 국민이 싫다고 하면 안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지금의 여론을 충분히 감안하고 그렇게 해서 외교 관례상·국익활동상 반드시 해야 한다고 저와 제 참모들이 판단하는 일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중단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이런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div>
          <p dmcf-pid="7hv7swzT0g"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김 여사와 관련된 다른 질문에서도 활동 자제에 관한 언급이 나오자 “자제가 아니라 대통령인 저나 제 핵심참모들이 판단할 때 국익이라든지 이런 것과 관련해서 꼭 해야 한다는 것 아닌 것은 사실상 중단해왔고 앞으로도 중단할 것이란 것”이라고 재차 강조하기도 했다.</p>
          <p dmcf-pid="z3UM5HRu7o" dmcf-ptype="general">박지원 기자 g1@segye.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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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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