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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내년 증시 20% 더 오른다"...'레드스윕' 기대감 '활활'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7 11: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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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gUpvbDxIG">
          <p dmcf-pid="XWJdbatsDY" dmcf-ptype="general">[한국경제TV 홍성진 외신캐스터]<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mfVtxvaD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7/kedtv/20241107105158409lzuv.jpg" data-org-width="540" dmcf-mid="Got1Iuj4r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7/kedtv/20241107105158409lzuv.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5s4fFMTNDy" dmcf-ptype="general">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를 소화하며 3대 지수가 일제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미국 증시 상승랠리가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p>
          <p dmcf-pid="1O843RyjDT" dmcf-ptype="general">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글로벌 자산운용사 인프라캡은 S&amp;P500 지수가 내년 연말에는 7,000선 마저 돌파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S&amp;P500 지수가 향후 20% 이상 급등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p>
          <p dmcf-pid="tHLn2A0Cwv" dmcf-ptype="general">이날 제이 해트필드 인프라캡 설립자는 고객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미국 증시 상승랠리는 '레드스윕(Red Sweep)'에 달렸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FXoLVcphrS" dmcf-ptype="general">그는 "공화당이 상원과 하원을 모두 장악하는 레드스윕이 발생할 경우 증시 강세장이 내년 연말까지 확대될 것"이라며 "규제완화와 법인세 인하 등 기업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는 과정에서 증시 투자심리도 강하게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3ZgofkUlEl" dmcf-ptype="general">이날 미국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일제히 상승했다. 특히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1,500포인트 넘게 오르며 지난 2022년 11월 이후 약 2년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p>
          <p dmcf-pid="0YiJKNFOrh" dmcf-ptype="general">한편 해트필드는 트럼프의 관세 정책에 대한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지나치다고 지적했다. 그는 "트럼프의 공격적인 관세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과장됐을 수 있다"면서 "높은 관세를 통해 법인세나 개인세를 낮춘다면 상당한 상쇄효과가 있을 것이고 실제로 투자에도 긍정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pGni9j3IwC" dmcf-ptype="general">(사진=CNBC) <br>홍성진외신캐스터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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