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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내일부터 김장 재료 최대 40% 할인···보쌈 돼지고기도 20% ↓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6 15:21:0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배추, 무 등 11개 품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NNyzZdzl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ccGbtnbC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5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배추가 진열돼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seouleconomy/20241106151549443jrfw.jpg" data-org-width="640" dmcf-mid="uPqiONFO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6/seouleconomy/20241106151549443jrf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5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배추가 진열돼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qkkHKFLKTR"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내일(7일)부터 배추, 무, 고춧가루, 양파 등 김장 재료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p>
          </div>
          <p dmcf-pid="BEEX93o9yM" dmcf-ptype="general">6일 농림축산식품부는 “7일부터 김장 재료 전 품목에 대해 할인 지원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할인 대상 농산물은 배추, 무, 건고추(고춧가루 포함), 대파, 쪽파, 마늘, 생강, 양파, 갓, 미나리, 배 등 11개 품목이다.</p>
          <p dmcf-pid="bYYKn8CnWx" dmcf-ptype="general">전국 대형마트, 중소형 마트, 로컬푸드직매장, 하나로마트, 온라인몰 등에서 정부 할인 20%에 유통업체 자체 할인 최대 20%가 더해지며 한도는 1인당 2~3만 원이다.</p>
          <p dmcf-pid="KGG9L6hLvQ" dmcf-ptype="general">정부는 수육용 돼지고기도 20% 가량 할인된 가격에 공급하기로 했다. 천일염, 젓갈류, 굴 등 수산물은 이달 13일부터 12월 1일까지 최대 50% 할인받아 살 수 있다. </p>
          <p dmcf-pid="9HH2oPlovP" dmcf-ptype="general">한편 정부는 김장 재료 수급이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그간 원료 수급 차질로 제한 운영했던 김치 업체도 가동을 정상화했다”며 “김장 재료 중 배추 다음으로 많은 비용을 차지하는 고춧가루는 지난해보다 건고추 생산량이 증가해 도매가격이 하락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p>
          <div dmcf-pid="2uuero5rv6" dmcf-ptype="general">
           <p>다만 최근 토마토, 호박 등 시설채소류는 가격이 상승하는 추세다. 일조량이 부족해 작황이 부진해졌기 때문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11월 하순 이후에는 출하량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p> 세종=조윤진 기자 j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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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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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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