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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원·달러 환율, 장중 1390원대로 급등…트럼프 승리 가능성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6 12:08:0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장중 1391.3원 터치<br>선거인단 트럼프 177명 VS 해리스 99명<br>외국인 국내 증시서 800억원대 순매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DWaG5JqN7">
          <p dmcf-pid="zoORCv8tku"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이정윤 기자] 원·달러 환율이 장중 1390원대로 급등했다.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개표 초반에서 앞서나가자 달러화가 급격히 강세를 보이며 환율을 밀어올리고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9yJkrqya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AFP"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6/Edaily/20241106114806869srxj.jpg" data-org-width="650" dmcf-mid="xrZashVZc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6/Edaily/20241106114806869srx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AFP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B4oBacphAp" dmcf-ptype="general">
           6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이날 환율은 오전 11시 21분 기준 전 거래일 종가(1378.6원, 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11.85원 오른 1390.45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div>
          <p dmcf-pid="bxAVkrqyo0" dmcf-ptype="general">이날 환율은 역외 환율을 반영해 전 거래일 종가보다 4.6원 내린 1374.0원에 개장했다. 지난 29일 새벽 2시 마감가(1379.3원) 기준으로는 5.3원 하락했다. 개장 이후 환율은 우상향하며 끊임없이 상승 폭을 확대하고 있다. 오전 11시 18분께는 1391.3원으로 치솟았다. </p>
          <p dmcf-pid="KNhJSWQ0N3" dmcf-ptype="general">미국의 47대 대통령을 뽑는 대선 투표가 5일(현지시간) 시작된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현장 투표가가 종료되고 주(州) 단위로는 처음으로 출구조사 결과가 공개됐다.</p>
          <p dmcf-pid="9bepJo5rkF" dmcf-ptype="general">현재 트럼프는 177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했고, 카멀라 해리스 후보는 99명을 확보했다. 미국 대선에서 승리하려면 50개주에 배정된 538명의 선거인단 중 과반인 270명을 확보해야 한다.</p>
          <p dmcf-pid="2Vnzoj3IAt" dmcf-ptype="general">아직 선거 초반이지만 트럼프가 앞서자 곧장 달러화는 반등했다. 달러인덱스는 5일(현지시간) 저녁 9시 21분 기준 104.43을 기록하고 있다. 개장 전 103 중반대에서 곧장 104로 올라선 것이다.</p>
          <p dmcf-pid="VrGjXtnba1" dmcf-ptype="general">아시아 통화도 약세로 돌아섰다. 장중 달러·엔 환율은 153엔대, 달러·위안 환율은 7.15위안대까지 올랐다. </p>
          <p dmcf-pid="f5Ky28Cng5" dmcf-ptype="general">외국인 투자자는 국내 증시서 순매도하며 환율 상승을 지지하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600억원대, 코스닥 시장에서 200억원대를 팔고 있다.</p>
          <p dmcf-pid="4qM3enXDAZ" dmcf-ptype="general">이정윤 (jyoon@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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