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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소송 중 1년 만에 子 얼굴 봐, 많이 컸더라" 눈물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5 23: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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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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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3HlGJGkL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제 혼자다 이윤진 / 사진=TV조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5/sportstoday/20241105232106107sczg.jpg" data-org-width="600" dmcf-mid="GjXSHiHEi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5/sportstoday/20241105232106107scz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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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혼자다 이윤진 / 사진=TV조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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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R4qflf5iG"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이제 혼자다' 이윤진이 1년 만에 아들을 봤다고 밝혔다. </p>
          <p dmcf-pid="1U5TZLZwdY"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는 이윤진이 전 남편 이범수와의 이혼 상황을 전했다.</p>
          <p dmcf-pid="tmAijuj4RW" dmcf-ptype="general">이날 변호사는 "우리의 (이혼) 상황이라는 걸 어필해야 한다. 이혼 소송은 어떤 상황이냐"고 물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P9UKOKGe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5/sportstoday/20241105232107466vbly.jpg" data-org-width="600" dmcf-mid="HnoMLFLKR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5/sportstoday/20241105232107466vbl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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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CDgEBEQLT" dmcf-ptype="general"><br> 이에 이윤진은 "조정이 안 돼 아직 협의 중이다. 양육이 먼저 진행 중이다. 지금 제가 해외에 있고 첫째는 제가 데리고 있다. 둘째는 아빠가 키우고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p>
          <p dmcf-pid="0Q2u9I9Hiv" dmcf-ptype="general">이어 "문득문득 항상 (아들이) 보고 싶다"며 "저희는 온라인으로 면접 교섭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p>
          <p dmcf-pid="pNJ6dZdznS" dmcf-ptype="general">이윤진은 "처음에는 무슨 일인지 못 봤다. 두 번째도 또 안 나오겠지 했는데 나와서 지난주에 봤다"며 "1년 만에 봤다"고 알렸다. </p>
          <p dmcf-pid="UCGhYdYcn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지금도 (이혼 소송이) 잘 끝났으면 좋겠다"며 "오랜만에 보니까 많이 컸더라. 누나랑은 자주 소통하니까 저도 지지난주에 한국 올 일이 있어서 그동안 주려고 모아뒀던 선물도 집 앞에 놓고 왔다"고 하며 눈물을 흘렸다. </p>
          <p dmcf-pid="uZu5UkUlLh"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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