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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제 혼자다' 조윤희 "이혼 슬픔, 딸 덕분에 극복…친언니가 아빠 역할"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5 22: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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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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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gk5xYxpL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제 혼자다 조윤희 / 사진=TV조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5/sportstoday/20241105224456060xlfc.jpg" data-org-width="600" dmcf-mid="2DpdSQSgR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5/sportstoday/20241105224456060xlf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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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혼자다 조윤희 / 사진=TV조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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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SGfDbDxiY"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이제 혼자다' 조윤희가 이혼 후 도움을 준 친언니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p>
          <p dmcf-pid="8TX8r9rRiW"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는 배우 조윤희가 친언니에게 모친의 애정과 관심이 필요했던 학창 시절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p>
          <p dmcf-pid="6Mnv9I9Hey" dmcf-ptype="general">이날 친언니는 "나는 네가 이혼한다고 했을 때도 자기 의견 말하지 못하는 애가 어떻게 이런 큰 결심을 했을까. 그 용기는 어디서 났을까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p>
          <p dmcf-pid="PqVc1g1mMT" dmcf-ptype="general">조윤희는 "이혼하는 거 무섭다. 왠지 모르게 로아를 잘 키울 수 있을 것 같았다. 좋은 엄마가 될 자신이 있어서 이혼을 선택했고, 1년 정도는 슬프기도 했는데 지나고 나니까 로아로 인해 극복한 것 같다"고 얘기했다. </p>
          <p dmcf-pid="QiNG8v8tnv" dmcf-ptype="general">이어 "우리 엄마 아빠도 이혼하진 않았지만 행복한 모습을 본 적은 없는 것 같다. 로아는 엄마, 아빠가 같이 살지는 않지만 내가 행복한 것을 느낄 거다. 각자 행복한 모습을 남기는 게 더 좋을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xaE1MGMUL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조윤희는 "혼자서 아이를 잘 키울 수 있겠다 생각했지만 막상 또 부족한 점이 많다. 언니랑 살면 보완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 실제로 아빠 역할을 해준 것 같다"고 고마워했다. </p>
          <p dmcf-pid="y96w0A0CRl"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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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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