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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BTS 진, 반전 인맥 고백 "아는 연예인 번호? 열몇 명밖에 없어"[살롱드립2]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5 18: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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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S5UFwzTWZ">
          <div dmcf-pid="Qv1u3rqyTX"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74RP5Jq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5/starnews/20241105181436099rbcc.jpg" data-org-width="560" dmcf-mid="8xEIrPloS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5/starnews/20241105181436099rbc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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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ykhYvnXDWG" dmcf-ptype="general">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박명수와 친분에 대해 밝혔다.
          </div>
          <p dmcf-pid="WNxne0g2WY" dmcf-ptype="general">5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코너 '살롱드립 2'에는 오는 15일 첫 솔로 앨범 '해피'(Happy) 발매를 앞둔 진이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YjMLdpaVhW" dmcf-ptype="general">이날 MC 장도연은 "박명수 선배님이 (진과의) 친분을 엄청 자랑하더라. 진이 직접 담근 막걸리도 선물했다고 하는데 맞냐"고 물었다.</p>
          <p dmcf-pid="GARoJUNfly" dmcf-ptype="general">이에 진은 "그 막걸리가 만드는 데 3개월 정도 걸린다"며 "제가 아는 연예인 연락처가 열몇 명밖에 안 된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aQiR3o9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5/starnews/20241105181437464hxcl.jpg" data-org-width="560" dmcf-mid="6NzVbv8tW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5/starnews/20241105181437464hxc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Nxne0g2Sv" dmcf-ptype="general">
           이어 "그래서 '이번에 아는 연예인 모두에게 드려야겠다'고 생각해서 한 병씩 선물한 건데 (박명수가) 큰 오해를 하고 있으신 것 같다"고 설명했다.
          </div>
          <p dmcf-pid="ZjMLdpaVh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박명수에게) 일주일 전에도 전화를 한 번 드렸다. 부재중 전화가 와 있더라. 저 같은 연예인은 오후 10시, 11시에도 깨어 있으니 그때 전화를 드렸는데 형님이 주무시는 중에 전화를 받으셨다. 심심해서 안부 물으려 전화하셨다더라"고 박명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5vEIrPloCl"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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