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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곽시양·임현주 "최근 결별"…공개 열애 1년 만[공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5 18: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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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5/Edaily/20241105180641126hbug.jpg" data-org-width="600" dmcf-mid="2eJNiuj4g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5/Edaily/20241105180641126hbu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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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곽시양(37), 임현주(31)가 연애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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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CGFHj3IaB" dmcf-ptype="general">5일 곽시양 소속사 드로잉엔터테인먼트, 임현주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데일리에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고 말했다.</p>
          <p dmcf-pid="6bPJQ1iBaq"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열애설이 불거지자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하며 ‘럽스타그램’을 하기도 했으며, 곽시양이 ‘짠한형’에 출연해 “지금의 여자친구(임현주 분)가 배드민턴 채를 어깨에 둘러매고 축 늘어진 운동복을 입고 귀엽게 당차게 걸어오더라. 그 모습이 저에게는 너무 귀여웠다. 거기에 꽂혔다”고 언급을 하는 등 공개 열애를 이어왔으나 1년 만에 결별했다.</p>
          <p dmcf-pid="PT1utD7vjz" dmcf-ptype="general">곽시양은 지난 2014년 영화 ‘야간비행’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오 나의 귀신님’, ‘마녀보감’, ‘시카고 타자기’, ‘홍천기’, ‘미남당’, ‘재벌X형사’ 등에 출연했다. 현재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을 앞두고 있다.</p>
          <p dmcf-pid="QoDCw6hLo7" dmcf-ptype="general">임현주는 2018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배우로 본격 데뷔해 웹드라마 ‘오늘부터 엔진 ON’, ‘미스터LEE’, ‘백수세끼’ 등에 출연했다. 최근 연극 ‘임대아파트’를 통해 무대에 서기도 했다.</p>
          <p dmcf-pid="xAOTIRyjNu"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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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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