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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중국말 쓰더라”… 신발 신은 채 스타벅스 좌석에 드러누운 女 ‘눈살’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5 16: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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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IJppPloz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qYCKiHEz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국인으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스타벅스 좌석에 신발을 신은 채 누워있는 모습./온라인 커뮤니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5/chosun/20241105153621013fgka.jpg" data-org-width="713" dmcf-mid="qWSr7MTNp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5/chosun/20241105153621013fgk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스타벅스 좌석에 신발을 신은 채 누워있는 모습./온라인 커뮤니티
           </figcaption>
          </figure>
          <p dmcf-pid="85IMMEuS78" dmcf-ptype="general">국내 스타벅스에서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신발을 신은 채 카페 내부 의자에 누워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p>
          <p dmcf-pid="61CRRD7vp4" dmcf-ptype="general">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중국 여성을 어떡할까요?’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p>
          <p dmcf-pid="PtheewzT3f"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에는 회색 상·하의를 입은 한 여성이 흰색 신발을 신고 팔짱을 낀 채 카페 의자 위에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겼다.</p>
          <p dmcf-pid="QZOxxkUlFV" dmcf-ptype="general">작성자 A씨는 “일이 있어 인천에 있는 한 리조트에 미팅을 왔다”며 “현재 오후 3시 40분인데 사람 많은 스타벅스에 저렇게 자고 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p>
          <p dmcf-pid="x5IMMEuSu2" dmcf-ptype="general">A씨는 여성의 국적과 관련해 “옆 테이블 일행과 중국말로 얘기하고 저렇게 자더라”라는 댓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상식적으로 저러고 자고 있는데 일행들이 당연하다는 듯 내버려두는 게 이해가 안 간다”고 했다.</p>
          <p dmcf-pid="ynVWWzc679" dmcf-ptype="general">누워 있던 여성은 함께 카페를 방문한 남성 일행이 깨우고 나서야 몸을 일으켜 카페를 나갔다고 한다.</p>
          <p dmcf-pid="WOozzRyj7K" dmcf-ptype="general">이를 본 네티즌들은 “신발을 신고 발 올려둔 것도 좀 그렇다. 직원에게 혼나길 바란다” “제대로 무개념이다” “중국으로 가라” 등의 사진 속 여성의 행동에 대해 비판하는 반응을 보였다.</p>
          <p dmcf-pid="YIgqqeWA0b" dmcf-ptype="general">다만 일부 네티즌들은 이 글이 인종차별적이라고 지적했다. 네티즌들은 “인종차별적인 글이다” “그래도 한 국가를 모욕하는 표현은 좋지 않은 것 같다” “저 분은 중국인이라서 그런 게 아니라 특이한 사람 중 한 명일 뿐이다” 등의 의견을 내놨다.</p>
          <p dmcf-pid="GCaBBdYcUB" dmcf-ptype="general">카페에서 상식 밖의 행동으로 논란이 된 경우는 이번만이 아니다. 지난 9월에는 스타벅스 매장에서 떡볶이와 튀김 세트를 가져와 먹은 손님의 모습이 뒤늦게 퍼지며 논란이 일었다. 지난 4월에도 한 손님이 스타벅스로 보이는 매장 내에서 테이블 위에 노트북과 사무용 모니터를 올려놓고 작업하는 모습이 온라인상에 퍼져 논란이 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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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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