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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중국인 비자 상호 면제? "현재로썬 공유할 내용 없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5 01: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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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m5AU8CnnP"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1JsPv3o9R6" dmcf-ptype="general">지난 주말 깜짝 발표로 우리 국민은 오는 8일부터 비자 없이 중국을 다녀올 수 있게 됩니다. </p>
          <p dmcf-pid="t8jbrYxpd8" dmcf-ptype="general">중국인에 대한 상호 비자 면제 조치가 이뤄질지도 관심인데, 당장은 아니지만, 여지도 남아 있습니다. </p>
          <p dmcf-pid="Ft4YRcphM4" dmcf-ptype="general">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입니다. </p>
          <p dmcf-pid="3gleG7A8Lf" dmcf-ptype="general">[기자] </p>
          <p dmcf-pid="0SUmKeWARV" dmcf-ptype="general">이번 주 금요일부터 우리 국민은 비자 없이 15일 안에서 자유롭게 중국을 오갈 수 있게 됩니다. </p>
          <p dmcf-pid="pItk7PloR2" dmcf-ptype="general">주중 대사관 고위관계자는 바뀌는 출국 절차 등에 대해 조속히 공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p>
          <p dmcf-pid="UmZjp4Iii9" dmcf-ptype="general">시행이 임박한 시점에 이뤄진 깜짝 발표에 중국과 사전 협의가 충분하지 못했단 뜻으로도 들립니다. </p>
          <p dmcf-pid="uZ9vPatsLK" dmcf-ptype="general">[중국 관영 CCTV 보도 (지난 1일) : 2025년 12월 31일까지 슬로바키아 등 9개국의 일반 여권 소지자들은 업무, 관광, 친지 방문 등 비자 없이…] </p>
          <p dmcf-pid="7h3DqxvaJb" dmcf-ptype="general">중국은 그동안 4차례에 걸쳐 29개국을 대상으로 '일방적 비자 면제'를 발표했습니다. </p>
          <p dmcf-pid="z38GekUliB" dmcf-ptype="general">대사관 고위 관계자는 이 가운데 상호 비자 면제를 결정한 말레이시아의 사례를 언급했습니다. </p>
          <p dmcf-pid="qItk7Ploeq" dmcf-ptype="general">우리도 상호 비자 면제를 검토하느냐는 YTN 질문엔 "현재로썬 공유할 내용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p>
          <p dmcf-pid="Bux5nrqyiz" dmcf-ptype="general">당장은 아니지만, '나중에'라는 여지를 남긴 것으로도 풀이됩니다. </p>
          <p dmcf-pid="bHbl8o5ri7" dmcf-ptype="general">중국의 상호 비제 면제 요구가 있었느냐는 추가 질문엔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즉답을 피했습니다. </p>
          <p dmcf-pid="K7M1LmBWnu" dmcf-ptype="general">이번 깜짝 비자 면제는 북중 이상기류 속 한중관계 회복과 맞물려 해석되기도 합니다. </p>
          <p dmcf-pid="9zRtosbYLU" dmcf-ptype="general">평양 주재 중국 대사관의 6·25 참전 기념일 헌화 행사는 예년과 달리 북한 당국과 따로 열렸습니다. </p>
          <p dmcf-pid="2pPXJD7vip" dmcf-ptype="general">북중 '우호의 해 폐막식'은 결국 10월을 넘겨 연내 개최 여부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p>
          <p dmcf-pid="VisPv3o9M0" dmcf-ptype="general">북한의 신형 ICBM 발사 직후 중국이 '조선반도'란 기존 표현을 빼버린 것도 주목할 대목입니다. </p>
          <p dmcf-pid="f06HdEuSi3" dmcf-ptype="general">[린젠 / 중국 외교부 대변인 (지난달 31일) : 반도의 이웃으로서 중국은 반도 정세 동향을 주시하면서, 반도의 평화·안정 유지와 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p>
          <p dmcf-pid="4wHa3VsddF" dmcf-ptype="general">행간의 변화 속에 나온 비자 면제 카드, 우리 교민의 간첩죄 구속에 따른 여론 악화 무마용이란 말도 나옵니다. </p>
          <p dmcf-pid="8jvJXqkPJt" dmcf-ptype="general">베이징에서 YTN 강정규입니다. </p>
          <p dmcf-pid="6jvJXqkPd1" dmcf-ptype="general">촬영편집: 고광 </p>
          <p dmcf-pid="P52TQNFOJ5" dmcf-ptype="general">YTN 강정규 (live@ytn.co.kr)</p>
          <p dmcf-pid="QWzIViHEnZ"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dmcf-pid="xGBh4LZwJX"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dmcf-pid="y2LucS41LH"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p dmcf-pid="WXKS6g1meG" dmcf-ptype="general">[메일] social@ytn.co.kr</p>
          <p dmcf-pid="Ys5AU8CndY"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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