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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프랑스서 10대 청소년들 '도끼 싸움'…손 잘리고 두개골 찢어져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4 23:27:0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4명 부상, 2명 크게 다쳐…"생명 위협 받는 사람은 없어"<br>주 용의자 16세 소년 자택서 체포돼…도끼 발견돼 압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fjSC5JqF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TqRQNFOz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4 파리 올림픽 개회식을 앞둔 파리에 고속철도 방화와 공항 폭탄 경보 등 사건사고가 이어지고 있는 26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몽파르나스역 철도 승강장에서 파리 시민들이 열차를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4.7.26/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4/NEWS1/20241104230021105uzfi.jpg" data-org-width="1400" dmcf-mid="7VFf9dYcz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4/NEWS1/20241104230021105uzf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4 파리 올림픽 개회식을 앞둔 파리에 고속철도 방화와 공항 폭탄 경보 등 사건사고가 이어지고 있는 26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몽파르나스역 철도 승강장에서 파리 시민들이 열차를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4.7.26/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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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XVLJD7v78"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프랑스 파리 중심부와 외곽 지역을 잇는 광역급행전철 '에르에르(RER)'에서 10대 청소년들 간 도끼 등을 이용한 싸움이 발생해 4명이 부상했다.</p>
          <p dmcf-pid="bZfoiwzTU4" dmcf-ptype="general">이 중에서도 2명은 크게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p>
          <p dmcf-pid="K54gnrqyzf" dmcf-ptype="general">AFP 통신은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4일(현지시간) 오전 8시께 RER 정차 중 이같은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p>
          <p dmcf-pid="9gvpF2mezV" dmcf-ptype="general">피해자 4명 중 크게 다친 2명 중 한 명은 손이 잘렸다. 다른 한 명은 두개골이 찢어졌다.</p>
          <p dmcf-pid="2aTU3Vsd32" dmcf-ptype="general">나머지 두 명은 학교로 등교하던 중이었고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p>
          <p dmcf-pid="VNyu0fOJ09" dmcf-ptype="general">도끼와 칼, 사무라이 검, 야구 방망이 등의 무기가 사용된 이 싸움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p>
          <p dmcf-pid="fcGqu6hLzK" dmcf-ptype="general">소식통은 "부상자들은 모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의 위협을 받는 사람은 없다"고 전했다.</p>
          <p dmcf-pid="4kHB7Plo0b" dmcf-ptype="general">경찰은 주 용의자인 16세 소년을 자택에서 체포했으며, 구금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8EXbzQSg3B" dmcf-ptype="general">수색 과정에서 경찰은 도끼를 발견해 압수했다고 AFP는 전했다.</p>
          <p dmcf-pid="6XVLJD7vuq" dmcf-ptype="general">cho11757@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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