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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연복 "'흑백요리사' 시즌2 출연, 이미 나가는 걸로 결정 됐더라...난 원래 우승 체질" ('동상이몽')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4 22: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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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gb3Alf5DZ"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이연복 셰프가 '흑백요리사' 시즌2에 대해 밝혔다. </p>
          <p dmcf-pid="5LqtNC2XwX"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MC로 이연복이 출연했다. </p>
          <p dmcf-pid="1oBFjhVZwH" dmcf-ptype="general">최근 '흑백요리사'들 덕분에 셰프들의 전성시대가 돌아왔다. 이연복 셰프는 '흑백요리사' 섭외에 대해 "제일 먼저 섭외가 왔는데 안하겠다고 고사했다. 제가 사실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많이 나갔는데 거의 다 우승을 했다. 여기 SBS에서도 '중화대반점'에서 우승을 했다"라 밝혔다. </p>
          <p dmcf-pid="tgb3Alf5sG" dmcf-ptype="general">당시 이연복은 여경래 셰프와 치열한 접전 끝에 우승했다고. 이연복 셰프는 "제가 얼마 전에 닭요리 경연에서도 우승했고 '냉장고를 부탁해'도 매년 우승했다"라며 웃었다. </p>
          <p dmcf-pid="Fcf7wWQ0DY" dmcf-ptype="general">이지혜는 "아니 진짜 '흑백요리사 시즌2' 제작할 때 제일 보고픈 셰프님이 1위라더라"라 했고 이연복 셰프는 "이미 나간 걸로 결정이 돼있더라. 난 대답도 안했는데"라고 했다. 김구라는 "말하는 거 보니까 주변에서 하면 슬쩍 될 거 같기도 하다"라며 농담했다. </p>
          <p dmcf-pid="3k4zrYxpIW"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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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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