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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단독] 정부 “북한군 40명, 우크라이나와 교전 중 사망”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4 22:21:2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우크라이나 당국도 “쿠르스크서 이미 공격받았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Xgy7PloT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TdCF2me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리투아니아 비정부기구(NGO) 블루옐로 대표 조나스 오만이 28일 자국 LRT 방송 인터뷰에서 공개한 것으로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에서 보내온 우크라이나 병사가 인공기를 들고 있는 사진. 2024.10.30 LRT 방송 캡쳐 /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4/seoul/20241104221709139yxjj.jpg" data-org-width="580" dmcf-mid="4wbgh1iB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4/seoul/20241104221709139yxj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리투아니아 비정부기구(NGO) 블루옐로 대표 조나스 오만이 28일 자국 LRT 방송 인터뷰에서 공개한 것으로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에서 보내온 우크라이나 병사가 인공기를 들고 있는 사진. 2024.10.30 LRT 방송 캡쳐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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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Wil0fOJSa" dmcf-ptype="general">정부가 러시아로 파병된 북한군 수십명이 우크라이나와의 교전에서 사망한 것으로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크라이나 당국도 이미 북한군 병력이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주에서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을 받았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QYnSp4Iivg" dmcf-ptype="general">정부 관계자는 4일 “북한군 40명가량이 우크라이나에서 사망한 것을 확인했다”며 “(사망한 군인들이) 전투병인지 비전투병인지 구체적으로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xGLvU8CnTo" dmcf-ptype="general">앞서 우크라이나 매체 RBC-우크라이나 등에 따르면 이날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산하 허위정보대응센터(CCD)의 안드리 코발렌코 센터장은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첫 북한 군대가 쿠르스크에서 이미 공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최근 일부 보도에서 북한군이 우크라이나군과 교전 중 사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지만 우크라이나 정부에서 이를 공식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구체적인 피해 규모나 상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다.</p>
          <p dmcf-pid="y2SqekUlCL" dmcf-ptype="general">볼로디미르 <span>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국방부 장관 등을 소집해 긴급 참모회의를 열었는데, 이 자리에서 북한군과의 교전 상황 등에 대해 보고받았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span></p>
          <p dmcf-pid="WVvBdEuSCn" dmcf-ptype="general">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은 지난 2일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중 7000여명이 지난달 말 우크라이나 국경에 배치됐고 60㎜ 박격포와 피닉스 대전차유도미사일(ATGM), 야간투시경 등으로 무장했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YfTbJD7vli" dmcf-ptype="general">김진아 기자</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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