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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美 팝의 대부’ 퀸시 존스 별세…향년 91세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4 21: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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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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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c101KwMQ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팝 거장’ 퀸시 존스가 별세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4/mbn/20241104214306628ofcj.jpg" data-org-width="500" dmcf-mid="PyDsDyP3Q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4/mbn/20241104214306628ofc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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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 거장’ 퀸시 존스가 별세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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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4wOwWQ06D" dmcf-ptype="general">‘팝 거장’ 퀸시 존스가 별세했다.</p>
          <p dmcf-pid="WKADAlf5QE" dmcf-ptype="general">AP통신, 버라이어티 등 외신에 따르면 퀸시 존스는 3일(현지시간) 밤 미국 캘리포니아주 벨에어에 있는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91세.</p>
          <p dmcf-pid="Y1MJMA0C8k" dmcf-ptype="general">퀸시 존스의 가족은 성명을 통해 “그는 정말 특별한 사람이었고, 우리는 그를 몹시 그리워할 것”이라며 “그의 음악과 무한한 사랑을 통해 퀸시 존스의 심장은 영원히 뛰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p>
          <p dmcf-pid="G3dLdEuS4c" dmcf-ptype="general">퀸시 존스는 20세기를 대표하는 다재다능한 음악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TV 프로그램 제작자로, 마이클 잭슨, 사라 본 등 가수들의 음반을 프로듀싱을 했다.</p>
          <p dmcf-pid="Hktpt9rRQA" dmcf-ptype="general">특히 1985년 탄생한 ‘USA 포 아프리카(for Africa)’에 포함된 자선 명곡 ‘위 아 더 월드(We are the world)’은 퀸시 존스의 명곡 중 하나로 꼽힌다.</p>
          <p dmcf-pid="XsuBu6hLxj" dmcf-ptype="general">또한 퀸시 존스는 그래미 어워드에서 총 80회 노미네이트 된 바 있으며, 이중 총 28회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p>
          <p dmcf-pid="ZfDsDyP36N" dmcf-ptype="general">[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p>
          <p dmcf-pid="56mCmGMU8a" dmcf-ptype="general">&lt; Copyright ⓒ <span>MBN(www.mbn.co.kr)</span>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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