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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민주 "윤-명태균 통화가 상식적? 분노하는 국민이 비상식적인가"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2 10:54:2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역대 최저 지지율에도 대통령실은 거짓말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beMlVrRq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5KBA3nbf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 국정감사에서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4.11.01. kch0523@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2/newsis/20241102105221536ulzu.jpg" data-org-width="720" dmcf-mid="xINgXRvaq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2/newsis/20241102105221536ulz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 국정감사에서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4.11.01. kch05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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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FV9EUg2qx"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이 통화에 대해 "정치적·법적·상식적으로 아무 문제 없다"는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의 전날 발언을 두고 "지금 분노하고 있는 국민들이 비상식적이라는 뜻인가"라고 지적했다.</p>
          <p dmcf-pid="Gcvl9wuSVQ" dmcf-ptype="general">황정아 민주당 대변인은 2일 오전 서면 브리핑을 내고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역대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대통령실은 밥 먹듯이 거짓말만 늘어놓고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HmHY6CKGqP" dmcf-ptype="general">그는 "대선 경선 이후 관계를 끊었다던 명 씨와 윤 대통령이 대선 기간 지속 소통해 온 사실이 드러나고, 두 사람이 직접 통화하는 음성 녹음까지 공개됐다"며 "이런데도 대통령실은 '수많은 축하 전화 중 하나'라는 궤변 하나에 의지해 하늘을 가리려고 하나"라고 반문했다.</p>
          <p dmcf-pid="XVnJy6Ii26" dmcf-ptype="general">황 대변인은 "정상적인 나라라면 절대 벌어질 수 없는 일들이 대놓고 일어나고 있다"며 "특검밖에 답이 없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Z8gLGxloq8" dmcf-ptype="general">이어 "윤 대통령은 군주민수라는 역사의 교훈이 두렵지도 않나"라며 "대통령이 자신과 가족의 안위를 위해 끝까지 특검을 거부한다면 그 자체로 헌법의 한계를 넘어선 위헌적 행위임을 다시 한번 강력히 경고한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5cvl9wuSb4"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knockrok@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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