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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허위 인터뷰 의혹’ 구속된 김만배, 법원에 보석 청구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1 18:54:2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金, 2021년 11월 이후 세 차례 구속</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GOngvf53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FTAEXMU7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화천대유 실소유주 김만배씨.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1/chosun/20241101175415338gqzr.jpg" data-org-width="4884" dmcf-mid="fQeqKoXD0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1/chosun/20241101175415338gqz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화천대유 실소유주 김만배씨. /뉴스1
           </figcaption>
          </figure>
          <p dmcf-pid="63ycDZRuUm" dmcf-ptype="general">‘대선 개입 여론 조작’ 의혹 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화천대유 실소유주 김만배씨가 법원에 보석을 청구했다.</p>
          <p dmcf-pid="P0Wkw5e7pr" dmcf-ptype="general">1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씨 측은 전날 이 사건을 심리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재판장 허경무)에 보석 청구서를 제출했다.</p>
          <p dmcf-pid="QlkxesqyFw" dmcf-ptype="general">김씨는 신학림 전 뉴스타파 전문위원과 짜고 윤석열 대통령의 과거 검사 시절 수사 무마 의혹에 대한 허위 인터뷰를 한 뒤, 그 내용을 뉴스타파에서 보도해 주는 대가로 1억6500만원을 주고받은 혐의로 지난 6월 구속됐다. 검찰은 김씨와 신씨가 공모해 윤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하는 허위 내용의 인터뷰를 보도해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 한 것으로 보고 있다.</p>
          <p dmcf-pid="xSEMdOBW0D" dmcf-ptype="general">법원은 지난 6월 김씨와 신씨에 대해 “증거인멸과 도주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1심에서는 최대 6개월간 피고인을 구속할 수 있는데, 김씨는 다음 달 구속 기한이 만기 된다. 이에 법원이 사건 관련인 접촉 제한 등 일정한 조건을 걸고 김씨의 보석 신청을 받아줄 수도 있다.</p>
          <p dmcf-pid="y6zWH2wM3E" dmcf-ptype="general">대장동 개발 사업 비리의 핵심 인물인 김씨는 관련 사건으로 총 세 차례 구속됐다. 앞서 2021년 11월 성남도개공에 손해를 끼친 혐의(배임) 등으로 처음 구속됐고 추가 영장이 발부돼 총 1년간 구속됐다. 이후 구속 기한 만료로 풀려났지만 대장동 범죄 수익 340억원을 숨긴 혐의 등으로 작년 2월 다시 구속됐고, 같은 해 9월 풀려났다.</p>
          <p dmcf-pid="WB1OhUg23k" dmcf-ptype="general">한편, 김씨는 지난 2월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을 도와달라고 당시 최윤길 성남시의회 의장에게 청탁하고 뇌물을 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지만 법정 구속은 되지 않았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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