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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美 "쿠르스크에 북한군 8천명 주둔 정보…러, 이래도 부인?"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1 01:56:5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유엔 안보리서 정보 제시하며 추궁…러시아대표는 무반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LiwyZRu0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up4njts3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크라이나 당국이 공개한 보급품 받는 북한군 추정 병력 (서울=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문화정보부 산하 전략소통·정보보안센터(SPRAVDI)가 북한군으로 추정되는 군인들이 줄을 서서 러시아 보급품을 받고 있다고 공개한 영상. 2024.10.21 [우크라군 전략소통·정보보안센터 X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2024.10.31 송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1/yonhap/20241101015311979isxj.jpg" data-org-width="500" dmcf-mid="7pF2dgZwF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1/yonhap/20241101015311979isx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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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당국이 공개한 보급품 받는 북한군 추정 병력 (서울=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문화정보부 산하 전략소통·정보보안센터(SPRAVDI)가 북한군으로 추정되는 군인들이 줄을 서서 러시아 보급품을 받고 있다고 공개한 영상. 2024.10.21 [우크라군 전략소통·정보보안센터 X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2024.10.3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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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zu6oc3I3D" dmcf-ptype="general">(뉴욕·워싱턴=연합뉴스) 이지헌 조준형 특파원 = 미국 정부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격전지인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 현재 북한군 8천 명이 주둔중이라는 정보가 있다고 31일(현지시간) 밝혔다. </p>
          <p dmcf-pid="bq7Pgk0CUE" dmcf-ptype="general">로버트 우드 유엔 주재 미국 부(副)대사는 이날 뉴욕에서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에서 현재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 북한군 8천명이 있음을 시사하는 정보를 미국이 입수했다고 소개했다. </p>
          <p dmcf-pid="K9bRAr7v3k" dmcf-ptype="general">이어 우드 부대사는 "나는 내 러시아 측 동료(안보리 회의에 참석한 러시아 측 대표)에게 매우 정중하게 질문하겠다"며 "러시아는 여전히 러시아에 북한 병사가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는가"라고 물었다. </p>
          <p dmcf-pid="92KecmzT0c"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러시아 측 대표는 대응하지 않았다고 로이터통신은 보도했다. </p>
          <p dmcf-pid="2V9dksqy3A" dmcf-ptype="general">전날 안보리 회의에서 세르히 올레호비치 키슬리차 주유엔 우크라이나 대사는 이번 주 북한군 병력 총 4천500여명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국경에 도착해 11월 안에 우크라이나군을 상대로 하는 전투 작전에 직접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p>
          <p dmcf-pid="VrDy0qA8uj" dmcf-ptype="general">개전 이후 영토 방어에 치중하던 우크라이나군은 지난 8월부터 러시아 본토 내부인 쿠르스크 지역으로 공격해 들어갔고, 그로 인해 쿠르스크에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에 격전이 벌어지고 있다. </p>
          <p dmcf-pid="fmwWpBc6UN" dmcf-ptype="general">jhcho@yna.co.kr</p>
          <p dmcf-pid="8COXz2wMFg"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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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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