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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현준, 배우 집안 욕심…"김용건·하정우 부러워, 子 배우 되길" (아빠는꽃중년)

온카뱅크관리자

2024-10-31 22: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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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1/xportsnews/20241031225719923qfxv.jpg" data-org-width="926" dmcf-mid="7JNbyZRuz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1/xportsnews/20241031225719923qfx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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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아빠는 꽃중년' 신현준이 김용건 하정우 부자 (父子)를 향한 부러움을 표했다. <br><br> 31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는 삼남매의 성향 테스트에 나선 아빠 신성우의 하루가 그려졌다.<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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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1/xportsnews/20241031225721302ysqj.jpg" data-org-width="550" dmcf-mid="zkFDPdyjF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1/xportsnews/20241031225721302ysq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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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이날 신성우는 의사로부터 첫째 아들 태오가 "호기심 많고 자유분방한 성향"이라는 말을 들었다. 신성우는 "딱 저 어렸을 때"라면서 놀라워했다.<br><br>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김원준은 "태오가 나중에 커서 멋진 록커의 길을 가겠다고 하면 어떠냐"고 물었고, 신성우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하고 싶다고 하면 시킬 것"이라며 "자신의 선택에 묵묵히 응원해줄 거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br><br> 신현준은 "선생님(김용건) 보면 아들(하정우)과 같은 직업을 가지고 있는 게 너무 보기 좋고 부럽더라. 저도 세 아이 중의 한명은 아빠가 하는 일(배우)을 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br><br> 배우의 싹이 보이는 아이로는 둘째 아들 예준과 막내딸 민서를 꼽았다.<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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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1/xportsnews/20241031225722597rimf.jpg" data-org-width="550" dmcf-mid="qIezSGQ0p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1/xportsnews/20241031225722597rim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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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반면 별은 "제 아이들은 아직 음악적 재능이 없는 것 같다"면서도 "막내 송이 같은 경우에는 방송 경험이 있다 보니 밖에 나가면 '저 봤어요?' 하면서 자기소개를 한다. 음악 쪽은 아니더라도 방송 쪽으로 갈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전했다.<br><br> 김구라 역시 "(김)동현이는 낭비를 안 했다. 아예 공부를 놨으니까. 공부 때문에 내가 신경쓴 건 없어서 그게 기분이 좋다"고 너스레를 떨었다.<br><br> 사진=채널A 방송 화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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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7FIdgZw00"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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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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