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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2주 앞으로 다가온 수능…늘어난 N수생에 '불수능' 될 듯

온카뱅크관리자

2024-10-31 22: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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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j8pXfmezR" dmcf-ptype="general"> [뉴스리뷰]</p>
          <p dmcf-pid="6j8pXfmeUM"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PA6UZ4sdUx" dmcf-ptype="general">이제 2주 뒤면 수능 시험입니다. </p>
          <p dmcf-pid="QcPu58OJ0Q" dmcf-ptype="general">지난해 수능이 어려웠던 만큼 올해 난이도는 어떨지 관심이 쏠리는데요. </p>
          <p dmcf-pid="xtOoMmzT3P" dmcf-ptype="general">의대 정원 확대 여파로 이른바 N수생이 대거 유입되면서 불수능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p>
          <p dmcf-pid="yo2tWKEQ76" dmcf-ptype="general">안채린 기자입니다.</p>
          <p dmcf-pid="WgVFY9Dx78" dmcf-ptype="general">[기자]</p>
          <p dmcf-pid="YdqHl7NfU4" dmcf-ptype="general">내년도 대학 신입생 선발을 위한 수능 시험, 이제 보름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p>
          <p dmcf-pid="GJBXSzj4Ff" dmcf-ptype="general">수험생들이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가운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른바 '불수능'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p>
          <p dmcf-pid="HibZvqA8zV" dmcf-ptype="general">의대 정원 확대 등을 이유로 늘어난 N수생 때문입니다.</p>
          <p dmcf-pid="XL91ybkP72" dmcf-ptype="general">이번 수능을 응시하겠다며 원서를 낸 N수생은 18만여명으로 20년 만에 최대 수준입니다.</p>
          <p dmcf-pid="Zo2tWKEQF9" dmcf-ptype="general">통상 고3 학생보다 시험을 준비할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은 N수생들이 수능에서는 유리하다는 평가가 많습니다.</p>
          <p dmcf-pid="5gVFY9DxuK" dmcf-ptype="general">문제를 내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도 이를 고려해 난이도를 조절할 것으로 보입니다.</p>
          <p dmcf-pid="1xUyO0LK0b" dmcf-ptype="general">&lt;이치우 / 비상교육 입시평가연구소장&gt; "평가원에서도 출제 난이도를 높게 가져가서 최상위권의 변별력을 둘 수밖에 없는 상황…그렇다 보면 전반적으로 수능의 난이도는 이전보다 좀 더 어려워질 수 있다…."</p>
          <p dmcf-pid="tMuWIpo9FB" dmcf-ptype="general">평가원의 출제 기조를 가늠해 볼 수 있는 6월과 9월 모의평가는 난이도 차이가 크게 벌어져 수험생들이 좀처럼 감을 잡기 어려운 상황입니다.</p>
          <p dmcf-pid="FR7YCUg23q" dmcf-ptype="general">전문가들은 어려운 시험을 중심으로 준비하는 편이 낫다고 말합니다.</p>
          <p dmcf-pid="3uvcnl2X0z" dmcf-ptype="general">&lt;임성호 / 종로학원 대표&gt; "6월 (모의평가)보다는 다소 쉽지만 그래도 지난해 수능에 준할 정도로 어렵게 출제될 것으로는 우선 예상을 해야…."</p>
          <p dmcf-pid="07TkLSVZ77" dmcf-ptype="general">또한 남은 시간이 길지 않은 만큼 새로운 공부보다 복습 위주로 준비하는 것이 수능 당일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p>
          <p dmcf-pid="pzyEovf50u" dmcf-ptype="general">연합뉴스TV 안채린입니다. (chaerin163@yna.co.kr)</p>
          <p dmcf-pid="UGEe4c3IUU" dmcf-ptype="general">#수능 #N수생 #불수능 </p>
          <p dmcf-pid="uHDd8k0Czp" dmcf-ptype="general">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p>
          <p dmcf-pid="7XwJ6EphU0" dmcf-ptype="general">(끝)</p>
          <p dmcf-pid="zV5IkXMU33" dmcf-ptype="general"><span>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span><br><span>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span><br><span>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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