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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청각 장애 아이돌’ 빅오션, 11월 12일 첫 미니앨범 발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31 17: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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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빅오션. (사진 :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1/ilgansports/20241031172550062jfcl.jpg" data-org-width="800" dmcf-mid="PAgadT41A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1/ilgansports/20241031172550062jfc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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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오션. (사진 :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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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세계 최초 청각 장애 아이돌 그룹 빅오션이 약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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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31일 소속사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는 “빅오션(찬연, 현진, 지석)의 첫 번째 미니 앨범 ‘플로우’가 내달 12일 정오에 발매된다. 타이틀곡은 ‘플로우’로, 빅오션의 새로운 모습을 담아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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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미니 1집 ‘플로우’에는 빅오션이 행복을 찾아 나서는 여정에 동참해달라는 의미가 담겨 있으며, 빅오션은 타이틀곡 ‘플로우’로 온전히 ‘나를 위한’ 음악으로 ‘음악을 통해 스스로 행복해지자’라는 가치를 제안하는 새로운 장르인 ‘프리-소울 팝’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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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타이틀곡 ‘플로우’는 팝, 힙합, R&amp;B, 록,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에서 전 세계적으로 1억 5천만 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한 공로를 인정받은 마크 뱃슨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마크 뱃슨은 에미넴, 비욘세, 나스, 앨리샤 키스, 앤서니 해밀턴, 데이브 매튜스 밴드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차트 1위와 그래미상 수상작을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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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빅오션은 멤버 전원이 청각 장애인으로 이루어져 있는 그룹으로, 지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정식 데뷔했다. 이들은 최근 트로트 가수 이찬원과의 컬래버 무대, 다양한 행사 참여 등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글로벌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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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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