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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올해 180% 급등에도..."여전히 저평가"

온카뱅크관리자

2024-10-31 13: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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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YEq8a5rIV">
          <p dmcf-pid="5si57xloE2" dmcf-ptype="general">[한국경제TV 홍성진 외신캐스터]<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On1zMSgw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1/kedtv/20241031132359038lahp.jpg" data-org-width="540" dmcf-mid="X9qwS0LKw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1/kedtv/20241031132359038lah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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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ILtqRvaOK" dmcf-ptype="general">엔비디아가 올해 들어 180% 이상 급등했음에도 월가에서는 여전히 저평가됐다는 분석들이 나오고 있다.</p>
          <p dmcf-pid="FXrKQAFOIb" dmcf-ptype="general">30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은 "인공지능(AI) 분야의 지출 추세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며 "엔비디아의 성장 잠재력은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3Zm9xc3IIB" dmcf-ptype="general">이날 손정의 회장은 미래투자 이니셔티브 콘퍼런스에 참석해 2035년까지 인공지능 초지능(ASI)이 개발될 것이라고 밝혔다. AI의 일반 지능이 인간만큼 똑똑한 시스템으로 인식돼 있다면 초지능은 인간의 뇌보다 10,000배 더 강력한 AI 시스템을 뜻한다.</p>
          <p dmcf-pid="0eqwS0LKOq" dmcf-ptype="general">그는 "ASI를 개발하기 위해선 앞으로 2억 개 이상의 GPU 칩과 함께 총 9억 달러의 육박하는 기업들의 자본 지출이 필요할 것"이라며 "AI 자본 지출이 늘어나는 과정에서 엔비디아가 가장 큰 수혜를 누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pdBrvpo9wz" dmcf-ptype="general">또한 ASI를 통한 막대한 이익을 고려한다면 현재의 가격은 오히려 저렴할 수 있다며 "9조 달러는 매우 합리적인 자본 지출이고 너무 작게 잡은 것일 수도 있다"고 전했다.</p>
          <p dmcf-pid="UJbmTUg2O7" dmcf-ptype="general">한편 손정의 회장은 과거 엔비디아를 매각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앞서 소프트뱅크는 엔비디아 지분 약 4.9%를 소유한 바 있지만 지난 2019년 약 40억 달러에 모두 매각했다. 해당 지분을 계속 들고 있었다면 약 1,600억 달러에 육박했을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p>
          <p dmcf-pid="u0l6imzTwu" dmcf-ptype="general">(사진=비즈니스 인사이더) <br>홍성진외신캐스터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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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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