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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대통령실 “尹당선인-명태균 통화, 기억에 남을 중요 내용 아냐”

온카뱅크관리자

2024-10-31 12: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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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i0yREphl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등이 31일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씨의 녹취 파일을 공개하고 있다. 2024.10.31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1/seoul/20241031114051206hnaw.jpg" data-org-width="580" dmcf-mid="WnDSQAFOC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1/seoul/20241031114051206hna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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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등이 31일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씨의 녹취 파일을 공개하고 있다. 2024.10.31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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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ddsUPCnvR" dmcf-ptype="general">대통령실은 31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당선인 시절 국민의힘의 2022년 6월 재보궐 선거 공천에 개입했다는 야당의 문제 제기를 부인했다.</p>
          <p dmcf-pid="WRRr08OJSM" dmcf-ptype="general">대통령실은 이날 언론 공지에서 “당시 윤석열 당선인은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공천 관련 보고를 받은 적도 없고, 또 공천을 지시한 적도 없다”며 “당시 공천 결정권자는 이준석 당 대표, 윤상현 공천관리위원장이었다”고 밝혔다.</p>
          <p dmcf-pid="Yeemp6Iihx" dmcf-ptype="general">대통령실은 “당시 당은 제주도를 제외한 모든 지역을 전략공천으로 결정했다”며 “경남 창원의창 지역구의 경우, 김영선 후보자가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였다”고 지적했다.</p>
          <p dmcf-pid="GddsUPCnW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결과적으로 김 후보자가 압도적인 표 차이로 당선됐다”고 밝혔다.</p>
          <p dmcf-pid="HoolBeTNhP" dmcf-ptype="general">대통령실은 또 “당시 윤 당선인과 명태균씨가 통화한 내용은 특별히 기억에 남을 정도로 중요한 내용이 아니었고, 명씨가 김영선 후보 공천을 계속 이야기하니까 그저 좋게 이야기한 것뿐”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XggSbdyjv6" dmcf-ptype="general">아울러 “이준석 당시 당 대표는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최고위에서의 전략공천 결정은 문제가 없다고 자세히 설명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ZaavKJWAC8" dmcf-ptype="general">앞서 민주당이 국회 기자회견에서 재생한 녹음 파일에는 윤 대통령이 명태균씨와 통화하면서 “공관위(공천관리위원회)에서 나한테 들고 왔길래 내가 김영선이 경선 때도 열심히 뛰었으니까 그건 김영선이 좀 해줘라 했는데, 말이 많네 당에서”라고 말한 내용이 담겼다.</p>
          <p dmcf-pid="5zzdl3nbh4" dmcf-ptype="general">해당 통화는 재보선에서 김영선 전 의원이 경남 창원의창에 공천받기 직전인 그해 5월 9일에 이뤄진 것이며, 이튿날인 10일 국민의힘이 실제로 김 전 의원을 공천했다고 민주당은 밝혔다. 윤 대통령은 10일 공식 취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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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BBivpo9WV" dmcf-ptype="general">윤예림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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