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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중년에게 참 좋다"...엉덩이 조이는 ‘이 운동’, 너무 세게 해도 문제?

온카뱅크관리자

2024-10-31 08:50:4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오늘의 건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fHA98OJK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zliUBc6b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케겔 운동이란, 골반저근육이 조여지는 느낌이 들 때까지 힘을 주고, 빼는 동작을 반복하는 운동법이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1/KorMedi/20241031060105145nmcy.jpg" data-org-width="724" dmcf-mid="t0wPZ3nb9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1/KorMedi/20241031060105145nmc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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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겔 운동이란, 골반저근육이 조여지는 느낌이 들 때까지 힘을 주고, 빼는 동작을 반복하는 운동법이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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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Iepmh9Hq3" dmcf-ptype="general">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경상권은 가끔 구름이 많고 제주도는 차차 흐려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16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p>
          <p dmcf-pid="pM3mPeTN9F" dmcf-ptype="general"><strong>오늘의 건강=</strong> 나이가 들면 겉으로 보이는 근육뿐만 아니라 속근육도 약해진다. 특히 자궁과 방광, 전립선 등을 받치는 근육인 '골반저근육'이 약해지면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새고, 방귀를 조절하기 어려워 질 수 있다. </p>
          <p dmcf-pid="UsM3wIbYVt" dmcf-ptype="general">이렇게 생리현상을 조절하기 어려워지면 사회생활에도 큰 제약이 생긴다. 이때 골반저근육을 튼튼하게 해 아래로 쳐진 방광과 요도를 제자리로 회복시키면 중년 이후 겪기 쉬운 배뇨 장애를 예방·관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 </p>
          <p dmcf-pid="uN9WoAFOq1" dmcf-ptype="general">가장 좋은 방법은 '케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다. 케겔 운동이란, 골반저근육이 조여지는 느낌이 들 때까지 힘을 주고, 빼는 동작을 반복하는 운동법이다. 소변을 보다가 중간에 멈추는 느낌을 떠올리며 근육을 천천히 조인 후 5~10초간 유지하고, 다시 5~8초 간 서서히 근육을 풀어준다. 이를 한 번에 8~10회씩 하루 3번 이상 꾸준히 시행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p>
          <p dmcf-pid="7uCd0zj4B5" dmcf-ptype="general">케겔운동이 처음이라면 누워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고 엉덩이, 대퇴골, 하퇴골을 안정시킨 다음 상체는 편안한 자세에서 호흡을 조절한다. 이때 다리나 복부근육은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p>
          <p dmcf-pid="zYN9THxpqZ" dmcf-ptype="general">하지만 케겔운동도 과유불급이다. 만약 케겔운동 중 지나친 압력을 가하면 효과가 없을 뿐 아니라 자칫 허리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다. 한 번에 케겔운동을 많이 하는 것도 근육이 피로해져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p>
          <p dmcf-pid="qCwPZ3nbbX" dmcf-ptype="general">이지원 기자 (ljw316@kormedi.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코메디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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